Story:
현재 마스터 블렌더인 스테판 선생께서 오크의 느낌이 덜 나고, 가벼우면서 현대적인 느낌의 꼬냑을 만들어내기 위해 강구해서 내놓은 걸작

Aged: 평균 45년

Nose:
1. 청아하디 청아한 청포도가 푸릇푸릇합니다.
2. 맨솔이 올라왔는데 후로 갈수록 2진으로 물러났습니다. 근데 사라지지 않고 계속 은은하게 남네요.
3. 견과류, 시가잎 향도 올라옵니다.
4. 특이한 점이 있다면 초반에 새그러움(신 느낌과는 다른)이 느껴지는데 이게 뭔지 잘 모르겠네요. 좀 두었다가 맡으니 동양배같은 느낌이 있는데 그게 이건가 싶기도 하고...
5. 잔향에서 희미하게 초콜릿이 올라옵니다.

Palate:
1. 직관적으로 단 맛이 강하게 느껴집니다.
2. 중간에서 시가잎에서 느껴지는 향이 맛에서도 납니다.
3. 피니쉬로 갈수록 와인에서 나는 탄닌감이 느껴집니다.
4. Bache Liberite에서 느껴졌던 석청의 쏴한 맛이 1/3 정도 느껴졌습니다.

진짜 오묘한 느낌의 꼬냑입니다. 향하고 맛이 서로 추구하는 느낌이 다른데 또 희한하게 어울리네요. 사색에 잠기면서 마시면 좋을 꼬냑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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