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 짱박혀있던 90년대 까뮤 VSOP를 먹었는데 생각보다 꽤 맛있어서 풍물시장 가서 올드바틀 두세 병 정도 사려는데 고민입니다.

예산은 20~25정도이며 헤네시는 다른것들보다 비싼 것 같아서 살 생각이 없고 XO이상의 등급은 아직 생각하지 않고 있습니다.


1. 원래는 증발량 보고 적당한 레미 VSOP를 살려고 했는데 검색해보니 VSOP보다 나폴레옹을 더 많이 찾으시는 것 같았습니다.

VSOP보다 나폴레옹이 가성비가 더 나은 편인가요?


2. 적당한 레미 VSOP or 나폴레옹이 없다면 있다는 전제하에 마르텔 or 꾸브아제 나폴레옹도 괜찮을까요? 

마르텔이랑 꾸브아제 VSOP는 별로라고한 것 같아서 산다면 나폴레옹으로 살려고 합니다.


3. 검색해보니 흔히 말하는 5대 꼬냑 말고도 하디, 하인, 프라팡, 오타드, 고띠에르, 델라망 등 엄청나게 많은 꼬냑들이 있더라구요? 

이런 친구들도 거의 다 나폴레옹 이상급으로 사시는 것 같았는데 풍물시장에서 구하기 어려운 편인가요? 이 중에서 한 병 산다면 어느 것을 사는게 괜찮을까요?


풍물시장 관련 질문은 아니지만 데일리샷에서 파는 다니엘부쥬, 폴지로, 장퓨라의 제품들은 어떤가요? 

물론 먹어보고 평가하는게 제일 정확하지만 올드꼬냑과 비빌 수 있나요?




요약

1. 있다는 전제하에 레미 VSOP, 레미 나폴레옹, 마르텔 나폴레옹, 꾸브아제 나폴레옹 네 가지 중에서 한 병

2. 있다는 전제하에 하디, 하인, 프라팡, 오타드, 고띠에르, 델라망 나폴레옹 중에서 한 병

3. 예산 보고 한 병 추가로 살 수도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