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ory: 통상 "5대 꼬냑"이라고도 불리는 제품으로, 전설에 따르면 나폴레옹 황제에 애용하는 꼬냑으로도 알려져 "나폴레옹의 꼬냑"이라고도 알려져 있습니다. 믿거나 말거나요. 여담으로 영국인들이 사랑하는 꼬냑이라고도 합니다.


Aged: 80년대 중반 병입


Nose:

1. 오크가 직관적으로 뿜뿜합니다.

2. 얕은 샹쾌함이 올라옵니다. 여운이 길지는 않습니다.

3. 땄을 때는 바닐라 같은 부드러운 향이 은은하게 퍼졌는데 일주 동안 놔두니 많이 죽어버렸네요.

4. 말린 자두를 푹 졸여내어 고은 듯한 느낌입니다.

5. 보라색 꽃의 화사함이 느껴집니다.

6. 처음에는 잔향에서 계피같은 느낌을 받았는데, 지금은 흑설탕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Palate:

1. 직관적으로 단 맛이 강하게 느껴집니다.

2. 바닐라의 부드러움과 달콤함이 여전히 여운으로 느껴집니다.

3. 자두 80%에 시트러스 20%가 꾸준하고 일관되게 지속됩니다.

4. 계피와 흑설탕으로 느껴졌던 향이 맛에서는 초콜릿과 흑설탕으로 피니쉬됩니다.


역시 귀부인스러운 꼬냑입니다. 구관이 명관이라는 명언이 떠오르네요. 구형 있다고 알려주신 풍물 사장님께 실로 감읍할 따름입니다. 곧 있으면 꼬냑 값도 훨씬 폭등할 것을 생각하니 가슴이 아플 따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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