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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몰통 30년이랑 다니엘부쥬xo를 픽업해 온것 이야.

르몰통처럼 저렇게 왁스로 봉인된건 처음인데 뭔가 뜯기가 너무 아까운 것이야. 일단은 안뜯고 다시 봉인해버린것 이야


다니엘부쥬는 색소 안탔다는데도 색이 너무너무 진한것 이야.

방금따고 잔에 코를 박았는데도 알콜부즈가 없어서 너무 놀라고 향긋한 과실향에 두번 놀란것 이야


바로 맡은 향은 배+자두 등 향긋한 과실향

맛은 다크초콜릿 의외로 과일향은 거의 없었다.

피니쉬는 초콜릿스러움에 약간 쌉쌀함이 남고 떫다기엔 약한데 혀에 뭔가 녹지않는 입자감이 느껴짐

란시오는 장퓨xo 그랑리저브에서 느낀거랑 조금 다른 느낌인데 플라시본지 진짠지 모루게 살짝 느껴짐 인것이야.


색과 향은 참 맘에 들었는데 맛과 피니쉬는 완전 내스타일은 아닌것이야.

과일과일한 피니쉬가 내 취향인걸 알아버린것이야.

근데 또 먹다보니 가끔씩은 좋을지도..


장퓨xo 그랑리저브가 제일 맛있었고 폴지로리저브랑 다니엘부쥬xo랑은 지금같아선 폴지로리저브가 더 나았던것 같은데

또 같이 먹어보면 어떨지 모르니까 다음에 같이 따라놓고 먹어봐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