흔히 부족한 팔레트와 바디감을 채우기 위해 가당한다고들 하는데
예전에 누가(아마 고인물이) 설탕 넣는 양이 아주 적기 때문에 맛에 유의미한 변화는 없고
맛보다는 다른 목적으로 넣는 것이 크다고 했었음
실제로 얕게 구글링해보니 해외 매거진들도 비슷한 말을 하더라고
그리고 Vinmonopolet이라고 노르웨이 공인리쿼샵인데
얘네는 직접 술을 화학적으로 분석해서 설탕함유량을 표기하더라고
신뢰성이 얼마나 되는지는 모르겠음(헤네시 파라디를 봉부아로 표기했었던듯)
아무튼 여기보면 가당좀 친다는 꼬냑들 찾아봐도 10g/L를 넘지 않음
샴페인하고 동일선상에서 비교가 가능할지 모르겠지만 샴페인에서 10g/L 수준이면 브뤼등급으로
샴페인은 달다는 이미지 가지고 순진하게 구매한 뉴비들 쫓아낼정도로 드라이함
결론은 열려라 지식의별
지나가는 고수님들 진실을 알려줘요
아쎄이가 알기론 샴페인은 디저트로 마시게 단게 과거에 유행했다가 드라이로 점점 바뀐 것 이야. 그리고 샴페인 잔당 별로 명칭 구분 이야. 그라파와 마르는 20g/l까지 설탕, 카라멜 첨가 가능 이야. - dc App
샴페인의 10g/L와 꼬냑의 10g/L가 다르단 것 이야?
와인에서 잔당은 병입 후 잔당이고 브랜디에서는 제조과정 중에 넣는거로 알고 있는데 자세한건 몰?루 - dc App
그때 제조과정중 효모조절용? 그런 용도로 넣는다고 읽은거 같긴함
QC를 위해서 가당을 한다는 것도 틀린말은 아녀. 증류주 주종들은 거품물고 달라들지 모르겠는데, 발효주에서의 첨가물 논쟁 시점에서 바라보면 머 .. 표기 도수와 실질 도수의 차이가 벌어지는데 지정된 기준에서, 허용된 범위의 첨가물중 SUGAR 자체는 우리의 팔레트를 조정한다기 보다 균일하게 튀는 표면 깎아내는 과정에 가깝지
근데 또 일부 꼬냑들은 아 달다 싶을정도로 단맛이 확 튀는 경우가 있던데 이 경우도 가당보다는 오드비가 1차적으로 단편이고 블렌딩을 단맛이 나는쪽으로 했다고 봐야할까요?
근데... 순수한 의미에서 설탕이 넣을수 있는 총량에서의 %는 별로 안되보이지만 사실 물대신 쁘띠오를 통해 유사 시럽을 만들어서 첨가하는 경우도 있고 ㅎㅎ
Nicholas Faith는 좀 너그럽게 보지만 Charles Neals은 관점을 좀 넓게 보는 경향이 있으므로 참고 ㄱ
+사실 리터당 1~17g까지도 넘나드는 순수 설탕량보다도 부와제와 쁘띠오가 훨씬 더 향미에 직접적인 영향을 주고 투박하게 조절하는 것 또한 맞다.
부아제는 오크칩이고 쁘띠오는 뭔가요 니콜라스랑 샤를은 평론가 이름이죠?
https://cognacreverie.com/all-about-additives-part-i/
읽어보면 도움 될것 // 그냥 평론가 라기엔 뭐하고 Faith는 저널리스트 출신 neal은 수출,수입업자
상대적으로 브와제에 비해서 슈가시럽이 향미를 바꾸기에는 무리가있어 일단 브와제도 설탕시럽같은 느낌이긴하지만 유러피안 피던큘래이트의 헤미셀룰로오스 양으로는 증류주에 리터당 5g도 빼기 어려운게 사실인데 이걸 마법같이 2배로 늘려준다면 팔랫에 변화가 없었다 하기 애매한부분이지.
맛을 설탕으로 다듬는것부터 일단 맛의 변화인데 ..? 근데 꼬냑만 그런게 아니라 버번을 제외하면 얼마전까진 스카치도 해오던 관행인지라 그러려니할수도있다.
그리고 리터당 16g이 작은 당량이 아닌게 팍사렛과 첨가제 헤미셀룰로오스 잔당등을 다 포함한 구형 아부나흐란 스카치가 17g정도였는뎅 그냥 달았거든..
샴페인은 왜 드라이한것일까
산도가 개쩌니까.. 그리고 실제로 안달아도 향이달면 달게느낌
아쑤 5~6급 달달이에서나 산도랑 당도 밸런스가 중요한줄 알았는데 1/10수준에서도 유의미하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