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나는 양주를 입문한지 별로 안된 것이야
위스키 유명한 입문용들 얼추 순회하고
보드카는 티토스
럼은 골오모, 애플톤 12년
진 런던 넘버3, 봄베이

이렇게 먹고 평소에 선망에 대상이였던 브랑디를 경험해보고 싶아서 눈을 돌리게 된거시야

와인25 마르텐 브솝이 있길래 픽업하고 시음해봤는데

세상에나 완전 기합이였던 것이야

향기가 일단 너무 좋아서(화사하고 푸르딩딩한 매실, 청포도 냄새+ 달달한 냄새) 냄새만 맡아도 행복해진거시야

맛은 강렬한 기억을 주었던 향기보다는 덜하지만 꽤 괜찮은 달달함+청포도 같은 과실느낌에 입안이 개운해지면서 기분좋은 여운이 남았던게 너무 좋았던거시야

그래서 브랑디에 대한 욕심이나서 브랑디갤을 찾아보니깐
브랑디 구매는 풍물이 좋다는 것이야

여기서 질문이샤

1. 풍물시장은 구형보틀이 주력이라던데 보관을 잘못해서 상태 메롱한걸 샀다가 환불이 가능하샤? 그리고 오도짜세 해병님들의 올드보틀 고르는 팁좀 알려줄 수 있으샤?

2. 응애브랑디해병은 지방살아서 설날에만 시간이 날거 같은데 설날에도 풍물시장 여는 것이샤?

마지막으로 마르텔 브솝으로 입문했고 맘에 들었는데 오도짜세 브랑디 해병님들이 추천해주시는 브랑디가 있으샤? 꼭 꼬냑이 아니더래도 아르마냑 이런것도 괜찮으샤
가격은 그지해병이라 30근처에 3병정도 들고 갔으면 좋겠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