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령도하고 간김에 몇잔 마셨는데
손님이 없어서 1시간 정도는 독대를 했음
꼬냑과 아르마냑 시장개척 의지가 강하시던데
한국에 브랜디 인구가 많지가 않아서 걱정이 되더라 흑흑
그리고 꼬냑 떼루아에 대해 질문을 했는데
꼬낙 떼루아 - 가장 맛있는 꼬냑을 시작부터 찾는 사람을 위한 것? 이라고 하셧음
한국어를 잘하시긴 하는데 완벽하게 하진 않으셔서 제대로 이해했나 모르겠지만
일종의 마케팅 포인트로 보시는듯 했음
떼루아별 차이점을 알려주실줄 알았는데 그런 관점도 있구나 하고 무릎을 탁침
그로페랑 사장?과 친구라고 하시고 그로페랑이랑 바틀 하나 더 보여주셨는데 이름을 까먹었다.. 같은 회사인데
그로페랑이 빈티지나 럭셔리한 등급이고 다른건 xo이하의 캐쥬얼한 술을 내놓는다고 하심
상술일수도 있지만 도멘도헝상30년이 본인이 생각하는 최고의 아르마냑이라고 하셧다
뭐 나도 예전에 잔술로 마셨을때 마셔본 브랜디중 가장 좋았었으니 어느정도 동의
바 자체의 단점은 생각보다 종류가 많지는 않다는점? 오히려 럼이 더 많은듯 ㅋㅋ
불어나 영어로 소통해야 되려나? 아무튼 한번 방문해보고 싶어지네여.. - dc App
한국어 괜찮게 하심 물론 영어나 프랑스어를 더 잘하심
전달력이 필요한 주제로 대화하려면 그냥 본토언어 써야겠구먼요 - dc App
한국어 중급~중상급 화자와 대화할 기회가 많아서 저는 뭐 불편하진 않았네요. 어휘는 어눌한 악센트에 비해 꽤 다채로우심
해병이자 해적인 것이야 - dc Ap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