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 도라스에서 브랜디 서브 할 때 무조건 촛불로 열 뎁히더라고. 

집에서 촛불 처리 귀찮아서 전기포트에 물 끓이고 컵에 옮긴 다음 거기서 나오는 증기로 꼬냑 살짝 열 올려주고 마시는데

옅하게 느껴졌던 란시오가 찐득하게 변화함. 

많이 데우는게 아니고 적정수준만 올리는거가 중요한 듯. 

“에이 꼬냑은 데워먹는게 아니지.” 라고 생각했던 개념이 부셔진 순간이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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