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런던에서 위익첸이 주관한 꼬냑쇼에 다녀왔습니다.
위스키만 조금 마시다 최근 꼬냑에도 관심이 생긴 와중에 마침 눈에 띄어 이것저것 맛 보자는 마음으로 갔네요 ㅋㅋ 티켓은 인당 50파운드고 행사 시간은 오후 5시30분부터 9시30분까지 였습니다. 라스트푸어는 9시
50파운드로 위 사진에 첨부된 업체들의 VSOP-XO레벨의 제품들을 모두 시음해 볼 수 있고
위에 있는 고급라인은 토큰을 구매해서 마실 수 있었습니다. 기본적으로 티켓 당 1개의 토큰이 주어지고 개당 5파운드에 추가 구매를 할 수 있는 방식
가이드에도 나와있었지만 빈 속에 술을 먹는것은 좋지 않기 때문에 근처 버로우 마켓에 들러 식사를 떼우고 갔습니다ㅋㅋ 버섯리조또인데 존맛이던, 가격은 8.5파운드
입장해서 가방과 외투를 맡기면 위 팔찌와 글라스, 토큰을 받아서 입장을 하고
위와 같이 큰 홀에 업체별 부스가 작게 설치되어 시음을 하게 되는데 꾸브와지에는 대기업이라 돈을 많이 냈는지 중앙에 혼자 거대하게 자리를 잡았네요 ㅋㅋ
위층에서 바라본 전경
첫 시작은 테세롱
vsop레벨의 콤포지션은 그랑+쁘띠 샹파뉴 지역을 섞어서 만들었다는데 헤네시 vsop와 비교해 민티함은 줄고 좀 더 오키한 부분이 괜찮았지믄 가격대가 조금 애매한... xo레벨의 lot.90 제품도 생각보다 맛이 옅은 그런 느낌이었습니다. lot.76도 90보다는 훨씬 좋았지만 역시나 조금 부족한 느낌. lot.90은 이전에는 제일 어린 원액이 90년 생산이었지만 이제는 그렇지 않다고 하더라구요
또한 각 부스와 행사장 곳곳에 위에 보이는 통이 배치되어 있어 술을 음미만 하고 뱉어낼 수 있게 해 놓았습니다. Spittoon이란 단어가 생소해 찾아보니 과거 침을 뱉을 때 쓰던 그릇이라고 하네요. 저도 주는대로 다 마시면 너무 힘들 거 같아 xo레벨까지는 한입은 마셔보고 나머지는 뱉는 식으로 돌아다녔습니다. 직원분들도 오히려 뱉는 것을 권장하다보니 부담스럽지 않았구요
꾸브와지에 xo
대기업답게 가운데 가장 큰 공간을 독식한 꾸브와지에는 xo만 시음을 했습니다. 일단 병이 이쁘고 맛은 예상했던 것보다 오키함이 훨씬 진하게 묻어나면서 꽤나 고숙성인 듯한 느낌을 받았고 꽃내음이 다른 꼬냑들에 비해 독보적이었습니다. 와이프도 그렇고 꽃향이 정말 강하다며 놀랐던...뒤에 전시되어 있던 르 에센스 제품은 멀리서 사진찍고 있었더니 직원분이 사진찍으라고 가져다 줬는데 7토큰이라 따로 마시진 않음
마르텔
그 다음은 역시 대기업인 마르텔의 꼬르동블루, 꼬르동블루 엑스트라, xo를 마셔봤습니다. 직원분이 사실 페르노리카 위스키 앰배서더인데 행사 전날 갑자기 참여하란 연락을 받아 왔다며 ㅋㅋㅋ 행사시작 1시간 정도 되었는데 직원분이? 이미 알딸딸해져있더라구요 ㅋㅋㅋㅋ 아무튼 마르텔은 제품에 설탕 첨가를 하지 않는다고 하네요. 꼬르동블루는 건포도류의 과일 느낌이 강하다면 엑스트라는 좀 더 오키하고 튀는 느낌이 있었습니다. xo는 질감도 굉장히 실키하면서 꼬르동에서 튀던 부분들이 깍여나가 둥글둥글해진 느낌. 저기 있는 꼬냑잔이 평소에 찾던 사이즈인데 이런 거 어디서 구하냐고 했더니 응 가져가 ㅋㅋㅋ 감사합니다
그리고 제공되는 비스킷은 정말 곡물 본연의 맛만 있던 그런... 맛보다는 팔렛을 리셋하는 용도로 사용하는 것 같아요
하디에서 4시즌 스페셜로 만든 제품으로 병 디자인은 라리끄에서 했고 위 제품은 사계절 중 겨울 제품이라는데 전세계 400병밖에 없다해서 가격을 보니 8500파운드.. 하디는 설탕, 부아제, 색소 첨가를 하지않는다고 하고 마셔본 xo는 다른 xo제품들에 비해 노즈는 좀 비지만 팔렛이 아주 훌륭했습니다. 위스키를 마시는 듯한 맛과 바디감이라 직원에게 얘기했더니 본인도 셰리위스키 느낌을 받는다고 하더라구요.
하인xo도 맛있었지만 비기너 입장에서 대부분 업체의 샹파뉴 제품군은 뉘앙스가 비슷비슷했던 거 같아 그저 그랬던 거 같네요
프루니에 20년, 설탕 및 부아제 무첨가
위 사진의 제품은 토큰으로 마실 수 있어 아래 정리를 했고 처음으로 마신 20년 제품(팡부아)은 아주 맛있었습니다. 포도와 젤리에서 나는 냄새, 흡사 글렌파클라스에서 느끼던 그런 느낌이었고 그 외 향신료와 오크, 아주 약간의 민티함이 있었는데 다른 제품들에 비해 좀 더 깊은 느낌을 받았습니다. 20년 숙성 100파운드인데 이 가격대에서 꾸브와지에xo와 더불어 가장 특색이 있었던 것 같습니다. 프랑스에서 오신 직원분도 제가 이것저것 물어보고 노트를 말하니 반기면서 그런 노트 있다고 좋아하면서 고숙성 제품 다시 마시러 오라고 했던 ㅋㅋㅋ
왼 - Dandy with Frapin
오 - The Floral Gala with Courvoisier
위층에 올라가서 마신 칵테일인데 입맛에 맞지는 않았습니다...그나마 노란 제품이 달콤쌉싸름해서 마실만했던
바쉐
xo제품은 계속 사볼까말까한 제품이었는데 스파이시함/오키함, 과실은 좀 줄고 꽤나 플로럴한 느낌을 받았습니다. 다른 xo들과 비교하여 꽤나 부드러운 느낌을 받았고 맛은 있었지만 너무 무난하지 않았나 싶습니다. xo만 마시고 가려다 신기해서 마셔본 아메리칸 오크는 예상을 부셔버리는 맛이었네요 ㅋㅋ 대략 4-5년 숙성에 아메리칸오크+프렌치오크숙성인데 버번같은 오키함과 그 부분을 받쳐주는 약간의 달콤함 그리고 굉장히 긴 바닐라 피니쉬가 너무 좋았습니다. 이게 30파운드면 가격대비 맛 아주 훌륭한 거 같습니다. 꼬냑을 좋아하시면 이거 뭐지 하실 거 같기도 한데 위스키 특히 버번을 마시다 꼬냑을 시도하려는 분들께 적극 추천하고 싶을 정도
행사장 한 켠에 마련되어 있던 무료스낵+아로마키트
흔히 구하는 에센스오일을 솜에 뿌려놓은 느낌이라 큰 도움이 되진 않...
알마냑 & 깔바도스
웹사이트에서 보던 위익첸 직원분이 담당하던 곳. 르몰통 30년과 처음보는 깔바 2년 숙성, 미셸유아 12년, 오다쥬를 맛보았는데 깔바도스는 숙성연수가 올라가도 원액의 영향이 굉장히 강한 것 같습니다. Terre-Bouc 12년 숙성 알마냑은 포도가 아닌 꼬릿한 치즈같은 펑키함이 강한 제품이었습니다. 직원분도 정확히는 모르지만 발효과정을 길게 가져가는 거 같다고... 위스키로 치면 스프링뱅크같이 위치의 독특한 펑키함이 아주 좋았는데 가격은 120파운드ㅠ 그리고 Edperance알마냑은 cs제품인데 저기서 마신 알마냑 중에 가장 맛있었습니다. 바디감 굉장하고 피니쉬의 초콜렛 느낌이 아주 강하던
A.E.DOR
여기선 xo급만 맛보고 왔는데 맛은 있는데 크게 기억이 나진 않네요
JLP
팡부아와 그랑샹파뉴 싱글캐스크 제품이고 두 제품 모두 50-60년 숙성의 제품이라고 합니다. 팡부아는 묵직한 느낌에 고숙성의 란시오가 너무 맛있고 그랑샹파뉴 역시 특유의 민티함과 포도느낌이 고숙성에서도 돋보이면서 깊어진 느낌이 아주 좋았습니다. 개인적으로는 팡부아 제품이 더 좋았구요.
그외에 JLP에서 직접 소유하고 기른 포도로 만든 오가닉라인은 10년 제품을 맛보았는데 라이트하고 상쾌하지만 꼬냑보다는 와인같은 느낌이 강해 아무래도 아직 시간이 더 필요하지 않나 싶었고 위 사진의 제품은 식전주 느낌의 달콤한 술인데 시큼새콤달콤하니 입맛을 돋구는데 아주 좋을 거 같았습니다
프라팡
유일하게 보틀로 가지고 있는 샤또퐁피노xo와 비교해서 시가블렌드는 비슷하면서 좀 더 달콤하고 22년은 2년 차이지만 도수도 그렇고 확실히 좀 더 무거워지고 깊어진 느낌을 받았습니다. 15년은 나머지와는 조금 다른 캐릭터로 오히려 가장 마음에 들었구요. 다음번에 프라팡을 산다면 15년이나 밀레짐을 살 거 같습니다. 직원분이 15년같이 연수표기하는 건 이전에는 꼬냑에서 생각도 안하던 부분인데 출시하고 인기도 좋아 더 확대되는 분위기라고 하네요. 소비자 기호에 맞게 선호해나가려는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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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꼬냑들은 이제 토큰을 이용해서만 시음할 수 있는 제품들입니다. 다만 7토큰이던 꾸브와지에 르에센스는 꾸브와지에 측에서 4토큰으로 책정해서 보냈는데 위익첸에서 올린것 같다며 얍삽하다고 하던 ㅋㅋ
THROUGH THE GRAPEVINE
위 제품들은 라메종에서 진행하는 독병시리즈인데요
브갤에서 다수의 분들이 추천해주신 VT38와 장퓨 그리고 옆에 있던 중국 남자분이 추천해준 샤또불롱?을 시음했습니다
VT38
버터리함과 감칠맛이 폭발하는게 마 이게 란시오니까 머리에 새겨라하고 들어오는 느낌. 은은한 달콤함에 꽉 차 있는 바디감에 꼬냑에서 느끼기 힘들 정도의 강력한 스파이시함이 굉장한 매력이었습니다. 가격은...900유로... 돈 많이 벌자
장퓨 63
역시나 맛있다. 다만 뭔가 특별하게 느껴지는 부분 없이 맛있는 느낌이라 크게 기억에 남지는 않네요
샤또 불롱 1988
역시 팡부아가 입맞에 맞는지 장퓨보다도 맛있었습니다. 버터와 비스킷류의 란시오가 팡부아의 특징인지는 모르겠으나 이날 마신 고숙성 팡부아에서는 모두 동일하게 캐치가 되었는데 푹 익은 과일류의 달콤함과 조화가 아주 좋았습니다. 이 제품도 역시 토큰이었는데 직원분이 막판이라 그냥 이거 마셔봤어?하더니 그냥 서비스로 줘버린 ㅋㅋㅋ
하디 서브라임 50년 숙성
강한 바닐라에 부드럽지만 향의 밀도가 엄-청나게 높은 느낌. xo에서도 느껴지던 젤리같은 향에 더해 좋은 향수를 뿌린 여자 옆에서 맡는 듯한 멜론의 향이 인상적이었습니다. 숙성연수에 비해 바디감은 중간 정도이고 조금 단순한 느낌이 있지만 정말 고급스러운 느낌이 들었습니다. 부드럽게 꿀떡꿀떡 넘어가는
프루니에
막판에 돌아갔더니 프랑스 직원분이 반겨주셨는데 남은 토큰 2개로 1972와 1994 맛보겠다니 2개 받고 1977까지 맛봐야한다고 3개를 모두 따라주셨습니다 ㅋㅋ
1972 쁘띠샹파뉴 42.9%
과일과 함께 강하게 올라오는 버터와 감칠맛나는 란시오. 꽤나 퍼퓨미하고 질감은 크리미합니다. 민티, 프루티하고 드라이한 팔렛에 피니쉬는 약간 얼씨한 느낌. 프루티함도 피니쉬까지 끝까지 쭉 이어지고 에어링할수록 향수같은 향이 진해지네요
1977 보더리 51.5%
육두구류의 향신료와 폭발하는 꽃내음 그리고 버터, 버섯감칠맛류의 란시오. 꽃내음이랑 향신료는 이런 냄새다하고 알려주는 듯이 몰아칩니다. 진짜 미쳐버린 듯.. 도수에서 오는 바디감과 스파이스. 존맛입니다. 꾸브와지에xo가 향신료와 꽃내음이 비슷하다고 느꼈는데 볼륨이 한 5배는 커진느낌
1994 팡부아 59.9%
역시 버터리한 란시오에 비스킷류의 풍미가 엄청납니다. 원액의 느낌이 다른 두 제품에 비해 묻힌 느낌이 들긴 해서 꼬냑 같지 않다고 느낄수도 있을 거 같은데 느끼고소한게 그냥 존맛인 그 잡채. 직원분도 저 3개 중에 가장 좋다고 하던 제품.
셋 중엔 1994-1977-1972 순으로 취향
직원분이 재밌게 마시니까 연락처 주면서 이런 테이스팅 이벤트 자주할 예정이라고 연락해주겠다고 하는데 기회가 되면 꼭 참석해봐야겠습니다
9시가 되어 라스트푸어 후에 모두 모아 에어링을 시키면서 마셔보는 중
vt38 / 프루니에1972 / 1977 / 1994 / 하디 서브라임
행복사 할 것 같음. 앞에 있던 꾸브와지에 직원분이 보더니 happy?이러길래 ㅇㅇㅋㅋ
행복한 하루였읍니다.
개인적으로 샹파뉴지역의 꼬냑이 워낙 많아 뭔가 스탠다드한 느낌에 경험이 적어서 그런지 같은 지역이라도 제품별 세부적인 특징을 잡아내서 못해서인지 이번 쇼에서는 팡부아나 보더리 혹은 특색이 강한 알마냑 제품이 기억에 많이 남았던 거 같네요. 그리고 꼬냑은 에어링을 해야 진가가 나온다고 하는데 뚜따 제품이라 아쉽긴해도 제품별 뉘앙스를 공부하기에 좋았던 것 같구요. 술을 별로 좋아하지 않는 와이프도 재밌게 즐긴 것 같아 다음달에 열리는 위스키쇼도 가 볼 예정 ㅋㅋ 다들 즐거운 음주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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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험치 폭탄 ㄷㄷㄷ
기합...기합이야
와......
지리넹..
esperance FB 꿀통 들통났농.. // 'Laberdolive' Terre-bouc 12Y ㅇㅇ //beaulon 시발련들은 배짱장사하는게 빡쳐서 안사먹지만 퀄리티는 부정불가 - dc App
알마냑에 눈을 뜨고 싶어지는 맛이었음... beaulon은 처음 보는 곳이라 기대 안했다가 하이킥 씨게 맞은듯한 퀄리티 .. - dc App
beaulon 증류 시작한지 오래되었으. 옆나라에서는 1.5-2세대 열풍에 끼었던지라 나름 인지도가 있어 애초에 샤또 자체가 이뻐서 견학도 자주 받는 곳. - dc App
그리고 제가 팡부아가 조금 무거운 캐릭터라 샹파뉴쪽보다 좀 더 좋은데 이 란시오도 지역마다 차이가 있는건가요 아님 란시오의 특징은 지역관계가 없는걸까요 ?? - dc App
란시오의 '방향성'이 토양에 따라 달라질수 있는거지. 란시오 -정의 내리는것도 가지각색이지만- 자체는 어느 토양에서나(님들이 생각하는 bon bois / Ordinaires 에서도! 잘만 만들면!) 나올수있음. 점토질 토양/석회암 백악질 토양 대륙성/해양성기후 는 사실 맛있는 꼬냑이 더 뽑힐만한 요소중 하나일뿐 100%에 수렴하는건 아니야 - dc App
오호 그렇군요 감사감사 - dc App
그리고 팡부아도 결국 콜롬뱌드 섞섞에 물타면 55년 배럴에 짱박아둬도 가벼운 캐릭터가 될수있음.. 여기서 선생님이 드신 팡부아들이 전부 well-made 반열을 넘어 sublime의 후보급이기에 또 떡바르는 것도 있어 - dc App
그리고 VT 프루니에 같은 넘들과 다르게 굉장히 clear한 란시오를 가진 팡부아도 있읍니다. 결국 지역 하나로 전체를 묶기에는 단지 거대한 다양성의 편린이에오 - dc App
ㄹㅇ 전문가... 혹시 100-150유로대에서 잘만든 팡부아 추천해주실만한 게 있을까요 ? 지금 조금 찾아본거로는 vt오다쥬 팡부아나 그로스페랑? 정도 있는 거 같은데 - dc App
vt 오다주가 아니라 lot89네요 - dc App
14번 왜 안마셨으요? 동가격대 씹깡패 팡부아 한정판이었는데 음 막심 트리졸 70's도 괜찮고 보동도 괜찮고 바쉐도 그가격대에선 괜찮게 뽑았지 - dc App
워낙 경험이 없어서 대기업이랑 브갤이랑 위갤서 많이보던 브랜드 위주로 마시다보니 시간이 모자라더구요ㅠ - dc App
부 럽 다 - dc App
JLP에서도 피노 데 샤랑테를 만드는군요. 다른 꼬냑 하우스에서는 피노 데 샤랑테를 가져오지 않았나요?
다른 곳은 본 기억이 없는거 같아요. 피노 데 샤랑테가 제품 분류였네요 - dc App
네, 포도쥬스를 발효시키다가 코냑을 넣어서 발효를 멈춘 주정강화와인입니다. 레이라와 아베카시스, 테세롱, 프루니어, 샤토 드 볼롱, 파니 푸게라, 필버트 등 꽤 많은 꼬냑 하우스가 피노 데 샤량테를 만드는데 가져오지는 않았군요.
개부럽다
유토피아추
크으 부럽습니다..
테세롱 이제 로트표기도 맛탱이 간거구만..
얘네는 제작년엔 구형들 심지어 필록세라 이전 물건들 갖다놓아서 제대로 올드앤레어 느낌 내고 그랬었는데 바틀을 못 구해오는건가 라인업들이 좀 아쉽네
부럽다... - dc Ap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