꼬냑에 막 흥미를 붙이는 시기라 그런지 궁금한게 많은 거 같습니다 ㅋㅋ 고인물들의 양해 부탁드립니다..
검색을 좀 해보니 꼬냑 숙성에 있어
dry / wet cellar 두가지에서
dry는 습도4-50%, 알콜보다 물이 더 증발, 어린맛?(원액의 특성)을 더 나타냄, 스파이스, 드라이한 특징
wet은 습도90-100%, 물보다 알콜이 더 증발, 부드러워짐, 란시오가 더 강렬함
제가 꼬냑을 맛보기로 몇개 마셔보니 원액의 과실과 달달함이 은은히 깔리면서 흙, 버섯, 버터, 비스킷류의 쿰쿰한 란시오가 지배적인 제품을 좋아하는 거 같은데 이런경우 wet 셀러에서 숙성한 제품이 더 취향에 맞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얼마 전 시음회에서 프라팡을 예시로 샤토퐁피노xo의 밝은 과실류노트보다 15년의 쿰쿰하면서 무거운 노트들이 좋더라구요, 보니 15년의 경우 wet과dry 셀러에서 숙성한 원액을 섞어서 만들었다고 위익첸 등 판매사이트에 모두 표기가 되어 알아보기가 쉬운데 대부분의 제품들은 어느 셀러에서 숙성된 것인지 알 수 없는 경우가 많은데 이런 경우는 증류소에 문의를 하는 것 이외에는 방법이 없는 걸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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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랑 정반대 취향이시군여,, 저는 꼬냑에서 기대하는값이 플로럴, 포도, 핵과류의 밝은 노트들을 선호합니다... 음 저도 꼬냑입문자로 꼬냑공부를 조금씩하고 있는데 생각보다 프라팡처럼 wet/dry까지 다 표기해주는 꼬냑하우스가 많이 없더라구요... 꼬냑하우스가 많이 영세해서 wet, dry 셀러를 다 가진 증류소가 없을수도 있다는 생각도 들기도 하구요.... 또한 보관장소의 영향 말고도 꼬냑하우스의 꼬냑 숙성 방법/ 마스터 디스틸러가 블랜딩하는 제품의 추구방향에도 향미변화요소가 많을 수 있다 생각하구요'-' 그래서 저는 후기들을 찾아보고 선호하는 향미를 가진 제품군들을 찾아먹거나 스샵같은 소매점에 추천을 받아 사는것 같습니다.
대부분 숙성에서 나오는 상반된 특징으로 인해 wet/dry에 나눠져있고 블렌딩을 하는 거 같더라구요. 다만 wet셀러의 비중이 올라갈수록 나오는 쿰쿰함이 꽤나 마음에 들더라구요. 너무 과일과일해도 좀 가벼운 느낌이 들어서 막 찾게 되진 않을 거 같아서 ㅎㅎ 공부할 게 많네요 - dc App
위스키처럼 드라이 셀러에서 숙성하면 숙성감이 없긴 하더라구요
묵직하고 숙성감있는 꼬냑 너무 좋습니다 - dc App
아르마냑은 Dry chai를 좀더 좋아하지. 그리고 humid cellar는 대부분 영 스피릿의 보관으로 쓰이는지라 꼭 한가지의 셀러만 고집해서 꼴아박진 않어.. 요즘은 스테인레스 통이라던지 다양하게 시도되는 세상이라 - dc App
그리고 포도 품종에 따라 이상적인 숙성곡선이 각기 다르기 때문에 결국 SC일경우 오크에서 더 오래버틸수있는 품종들이 humid에 있는 기간이 길지 - dc App
근데 힘들게 그냥 50년 이하에서 Humid 찾기보단 어차피 55년 초과해서 데미존 박혀서 이미 38°까지도 어른거리는 애들만 마시면 되지 않갔으? - dc App
알마냑은 그래도 바디감이 풍부해서 꽤 괜찮은 거 같더라구요. 더 찾아보니 꼬냑도 드라이/웻을 마스터가 원하는 방향에 따라 이동이 된다고 하는 걸 보면 결국 리뷰나 제품 캐릭터를 찾아 유추해보는 수 밖에 없을 거 같네요.. 프라팡 처럼 드라이/웻 반반 섞었다 이렇게 표기해주는 곳은 프라팡밖에 없는 거 같네요.. - dc App
선생님 55년 초과한애들은 사고 싶어도 비용이... - dc App
? 메일이나 인스타그램 whatsapp으로 물어보면 헤에 애시안이 이런걸 궁금해해? 잽이야 차이니즈야? 하고 신기해하면서 답해주는 경우도 있으니 언제나 마이너 주종을 선택했으면 열릴때까지 문을 두들겨야.. - dc App
오호 위스키는 잘 안오던데 마이너라 꽤 해주나보네요 ㅋㅋ 감사감사 - dc App
나도 무겁고 낙엽 같은 뉘앙스가 좋아서 아르마냑을 좀더 보는중이긴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