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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30일 영국 런던 북쪽에 위치한 Walthamstow에 브랜디 증류소가 오픈했다고 합니다.
창립자인 Simon Wright는 이전에 Hawkes Cider란 사이더 회사를 세운 후 2018년도에 펑크IPA로 잘 알려진 브루독에 회사를 매각한 사람인데 브랜디 증류소의 시작은 꼬냑지방으로 다녀온 여행이었다고 합니다. 창립자 생각에 다른 증류주 카테고리에 비해 브랜디 산업은 꼬냑AOC의 타이트한 규정에 의해 혁신이라 할만한 부분이 전혀 없었던 게 아쉬웠던 것이 시발점이였다고 합니다.
따라서 이 증류소는 기존 꼬냑에서 사용이 되고 있는 위니블랑, 폴블랑쉐 등의 품종을 사용하지 않고 향미가 더 풍부한 트레비아노, 쇼비뇽블랑, 샤도네이, 머스캣 블랑 품종을 사용하여 생산을 한다고 합니다. 또한 캐스크 역시 4가지 다른 종류를 이용하여 피니쉬를 한다고 합니다. 4가지의 캐스크는
1. 우크라이나산 ex체리 리큐르 캐스크
2. 피노 샤랑테 캐스크
3. 스페니쉬 브랜디 캐스크
4. ex버번캐스크 라고 하네요.
보틀 디자인은 현 증류소 자리에 있던 오래된 교회에서 영감을 받아 제작이 되었다고 하고 증류소 이름인 Burnt Faith 역시 교회에서 영감을 받았는데 네덜란드어로 브랜디가 Brandewijn인데 직역하자면 Burnt wine(태운와인)로 교회와 네덜란드어의 합성어라고 볼 수 있겠네요
마스터 디스틸러인 Oliver Kitson른 런던에 위치한 Sipsmith 진 증류소 설립과 확장에 도움을 주고 호주에서도 증류관련 경험이 있다고 합니다.
현재 출시된 배치1은 40도 도수에 위에 언급한 4가지 캐스크에서 피니쉬를 한 제품이라고 하는데 디스틸러는 본인들 제품을 기존 vs, vsop, xo등급에 연연하진 않지만 vs등급의 가볍고 과실 ,꽃내음 충만한 탑노트에 vsop의 가격으로 xo처럼 마셔지기를 원한다고 합니다.
또한 사외이사로 임명된 Jean-dominique Andreu는 대기업 럭셔리브랜드 전략 전문가인데 pierre Ferrand꼬냑, Plantation럼, Citadelle진 등의 브랜드 론칭을 담당했던 분이라고 합니다.
기존 꼬냑과 달리 다른 품종과 캐스크를 사용한다는 것은 신선하지만 맛은 어떨지 궁금하네요... 증류소 내 전시공간이 있다는 것으로 보면 투어도 곧 생기지 않을까 싶은데 투어프로그램이 생기면 한 번 다녀와볼만 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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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개궁금하다
트레비아노 토스카노랑 위니블랑은 같은 품종 데슈.... 이탈리아어, 프랑스어 차이. 런던간다면 가보고싶네 - dc App
정보는 개추야! - dc App
오호 거기에 다른 품종을 추가하는거였구나 - dc App
캐스크의 다양하게 쓴다는 점은 눈여겨 봐야할 부분이네요 - dc Ap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