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이 좋은 친구인데 이제야 마셔보네요

약 50년 원액 블렌딩에 도수는 40도입니다

남은 양을 보았을 때 아직 덜풀렸을텐데 기대보다 새콤한 에스테르가 풍부하고 바디 역시 도수에 비해서 풍부한 편입니다

청포도와 육두구를 위시한 그랑상파뉴 특유의 캐릭터가 만연하고 청량감있게 뒤에서 올라오는 탄닌의 구조감도 갖추고 있네요

장퓨가 레콜탕치고 큰 네고시앙들같은 무난한 스타일을 추구하긴 하는데 이 정도면 무난함이랑 꼬냑다운 캐릭터 모두 잘 갖춘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