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든해드 꼬냑
스프링 뱅크 증류소에서 운영하는 독립병입자 캐든해드
괜찮은 술들이 꽤 많이 나오는데
걔중에 근래에 나온지 얼마 안된 꼬냑
캐든해드에서 한 4년 전부터 30년 이상되는 꼬냑들을 많이 내던데
구할수 있으면 마셔보면 좋을거 같은 것들임
국내에서도 소량 수입되었다는데 구한사람 있다면 운좋구나 싶음
어디 바에 이거 있으면 마셔봐
오래된 꼬냑답게 되게 복잡하고 란시오도 있으면서 도수가 60도를 넘는 아직 짱짱한 면도 있는 좋은 술 같음
말린자두 꿀 포도 청사과 같은 향들도 꽤 복잡하게 나오고 입안에서 민트같은 화한 느낌도 좋고
무엇보다 마음에 드는건 꼬냑은 그 상쾌하고 기분좋은 향이 피니쉬에서 오래오래 입에 남아 있음
사실 나는 그 꼬냑 특유의 복잡하고 녹진하고 상쾌한 향 때문에 마시는 편인데
이게 이렇게 입안에 오래 남는 꼬냑은 이게 처음인거 같음
묵직하면서도 벨런스가 나쁘지 않고 괜찮은 술 같음
브랜디 마겔이 따로 생겼네.. 알게된 기념으로 써본다
이거 와이너리는 개족보인데 맛은 좋더라구여
45년!
원래 개족보 와이너리가 맛있음 ㄹㅇㅋㅋ - dc App
소량 들어왔는데, 의외로 처음에는 아무도 관심을 안 가져서, 쉽게 구할 수 있었다는... 몇달 지나서야 갑자기들 구하겠다고 난리쳤으나 이미... 뿌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