듀푸이 1971 보르더리 44%

매우 유명한 보틀입니다

보르더리다운 제비꽃과 아이리스향에 신선한 사과와 갈변된 사과의 시큼새콤함이 노골적이고 보르더리다운 동글동글한 바디감에 너트, 적당한 오크, 뒤에서 올라오는 균형있는 탄닌의 신선함도 느껴집니다

완성도가 좋네요






VT 쁘띠 루 71 46.8%

작년에 한 병을 비웠는데 오랜만에 또 마셔봅니다

상대적으로 진한 바디에 오크 터치가 좀 있지만 감내할만하고 갖가지 향신료와 사과, 청포도가 느껴졌습니다




가스통 르그랑 1997 2017 바 아르마냑

막 오픈한 상태에서 마셔봅니다

바 아르마냑스러운 감귤, 견과류, 갖가지 향신료가 느껴지고 가스코뉴 오크 특유의 색체가 희미한 편입니다

좋게 말하면 무난하고 완성도가 좋지만 나쁘게 말하면 재미가 없네요




노만당 비에일 파인 꼬냑 나폴레옹

96년도에 정식수입된 꼬냑이고 대충 25년정도 숙성되었다고 합니다

막 오픈한 상태에서 복숭아의 향이 주로 느껴졌는데 맛은 적당히 쿰쿰하고 단 전형적인 올드 꼬냑스럽고 오크의 스파이시가 꽤 뒤에서 느껴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