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옥에서 브랜디 올드보틀의 묘미를 깨닫고

브갤도 닥눈삼해가며 뭘사야 좋을지 고르고 골라서

카뮤 엑스트라 롱넥을 구매했습니다

택배를 오픈해보니 많이 흔들리고 잘 밀봉이

안되서 그런가 사진에서는 캡이 깔끔했는데


상당히 새어나온 느낌이라 브솝부터 차례대로 까다가

마지막 엑스트라 마셔야지 하던 계획은 물거품이되고

바로 엑스트라부터 목을 따려고 합니다

그  외에도 정신을 차려보니 다수의 위스키와 브랜디가

낙찰되었으니 빨리 결제해! 라는 알림이 가득 차게 됐습니다..

일옥은 배송비가 비싸서 가능하면 한 셀러한테

여러개를 구매해서 배송비를 아껴보려고 했는데

좋은 가격에 잘 구매했는지 모르겠네요

갤러리를 보며 일단 유령 브랜디는 피하고

가능하면 박스 포함, 증발량과 어딘가 샌 흔적이 없는지

체크하고 가능한 실패해도 타격이 적은 가격대로

골라봤습니다

혹시 참고가 될까 싶어 배송비 제외 가격도 적어놓겠습니다


까뮤 엑스트라 롱넥 + 블랜튼 블랙 9350엔

까뮤 조세핀 935엔

샤보 XO 하트 3100엔

비스키 플레르 오뜨 뀌뜨르 1000엔

까뮤 VSOP 1850엔

꾸브와지에 VSOP 1L 2600엔

위스키때 생각해서 자제하려고 했는데

정신차리고 보니 위스키 포함 2-3만엔 정도 쓴 것 같네요

원래는 브솝 마셔보고 점점 올라가려도 했는데

저녁에 바로 엑스트라 마셔봐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