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멘 도헝상 20년 44.3%

파인애플, 구운 아몬드, 브리오슈와 테나레즈다운 풍부한 바디감에 뒤에서 좀 씁슬하고 그레시한 느낌이 났습니다





도멘 도헝상 30년 41.2%

굳힌 과일, 꿀, 감초를 위시한 부드러우면서 풍부한 느낌을 받았고 20년에 비해 확실히 원숙함이 있습니다

제작년에 15년을 여기서 한 병 산 적 있는데 20년도 그렇고 서로 결이 매우 다르네요



그로페랑 팡 부아 2001 49.5% 달달 휴림 프리빗 에디션

직관적인 파인애플과 갈설탕, 유칼립투스, 굳힌 과일 조금, 나이가 어려서 그런지 미묘하긴 하지만 뒤에서 올라오는 상쾌한 탄닌이 느껴졌습니다

팡 부아다운 느낌은 적은 편이고 어려서 구조감이 단순하긴 한데 기대보다 괜찮았어요




그로페랑 쁘띠 상파뉴 N73 55.5% 달달 케이바 프리빗 에디션

강한 도수에 비해 불편한 느낌이 없고 실키하고 원숙한 바디감에 오렌지 제스트, 청포도, 감초, 육두구, 살짝 호박, 뒤에서 터지는 발달된 탄닌의 청량감과 쌉사름함이 느껴지네요

구조감이랑 밸런스 모두 훌륭한데 케이바 사장님이 여러모로 매우 마음에 드셔서 픽했다고 들었습니다..




아르민 10년/6년 바 아르마냑

단순한 구조감과 직관적인 과일의 맛이 느껴지고 더운 날에 토닉타서 마시기 딱 괜찮겠다고 느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