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쯤 전부터 아버지께서 기존에 드시던 소주나 막걸리를 포함한 다양한 종류의 술들을 경험 해보실 수 있도록 본가에 갈때마다 사서 가져가고 있습니다.

진(봄베이, 헨드릭스, 넘버3, 텐커레이 no10, 몽키47), 럼(디플로만티코 리제르바 익스클루시바, 플랜테이션 다크), 증류식 소주(화요 53), 바이주(청향&농향 몇가지 노주노교 특곡, 천지람), 데킬라(아녜호 1800, 패트론), 보드카(앱솔루트, 시락?시록?), 리큐르(과일, 견과류, 허브 종류별로 이것저것 산것 같습니다), 막걸리(희석 안된것들로), 미드, 포트와인(그라함 40년, 테일러스 40년), 맥주(종류별로 이것저것 했습니다)  주종별로 대표적이고 다수의 사람들에게 비교적 좋은 평을 받는 제품들로만 사서 드리거나 몇몇 양조주는 직접 만들어 드리기도 하고 도구를 구비해서 칵테일로 만들어서 드리기도 했습니다.

적혀있는것 외에도 좀 더 다양하게 사드린듯 하고 개인적으로 진과 리큐르는 술을 잘 마시지 못하는 저도 향이나 맛이 마음에 들어서 더 다양하고 많은 제품들을 샀던것 같습니다.


8월에 가족들끼리 여행이 예정되어 있어 본가에 가게 되는데 꼬냑, 아르마냑, 깔바도스를 종류별로 추천 받고싶어서 여쭤봅니다.

남대문, 풍물시장 모두 갈 수 있는 위치여서 어플에서 판매 안하는 제품 추천도 괜찮습니다!

가격은 지갑 사정이 넉넉치 않아서..남대문이나 풍물시장 가격 기준으로 병당 10~20만원 사이 정도의 제품 추천과 함께 마지막으로 기억하시던 가격을 함께 알려주시면 비교적 부담 없이 살 수 있을것 같습니다.

지금까지 드렸던 술들 중 선호하셨던걸로 유추했을 때 부모님 두분 모두 향이나 맛이 직관적이고 뚜렷한 제품들을 좋아하셨어서 가능하면 감안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가능한한 정확한 추천을 받고 싶어서 글이 길어지게 됐는데 읽어주셔서 감사하고 모쪼록 잘 부탁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