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omaine d’Aurensan 30y


Tenareze Armagnac

Domaine d’Aurensan

1990, 1979, 1976, 1973 Vintage Blended

Triple Zero : 0 Reduction, 0 Sucre, 0 Colorant

41.2 % Vol.

700 ml



N 건포도, 흑설탕, 버섯, 치즈, 허브, , 오크, 스모키, 바닐라


- 건포도, 흑설탕 따위에서 느껴질법한 진득하고 어두운 단내, 라벨에 가당하지 않았다고 써져있음에도 잔뜩 가당한 것 같은 진한 달큰함

- 위의 달큰한 향들과 함께 버섯향이 강하게 나고, 그 사이사이 약간 꼬릿한 치즈향이 공존함

- 민트에 가까우나 민트랑은 좀 다른 것 같은 허브류의 시원한 향

- 밤을 꿀에 재어 으깨놓은 무언가의 향

- 코박죽을 하면 느껴지는 오크 스파이시와 약간의 스모키

- 브리딩을 하다보면 올라오는 바닐라향



P 흑설탕, 건포도, 탄닌, 바닐라, 육두구


- 흑설탕의 늬앙스가 강한 단 맛, 건포도의 단 맛도 섞여있다

- 입에서 좀 만 굴리면 탄닌감이 좀 오는데 입 안이 까끌거리는 느낌

- 약간의 바닐라

- 팔레트 후반부에서의 육두구 스파이시



F 슈가파우더, 포도, 초콜렛, 육두구, 버섯


- 입 안에 슈가파우더를 뿌리는 듯한 가벼운 단 맛

- 뒤이어 오는 포도와 상큼달콤함과 초콜렛의 단 맛

- 육두구 스파이시와 함께 버섯향으로 여운이 마무리됨



총평


가당을 하지 않았음에도 굉장히 밀도높은 단 내, 달큰한 느낌은 팔레트와 피니시에서도 일관적으로 유지됨

향의 복합미가 엄청남

맛이나 여운에서 향에 비해서는 복합미가 떨어지나 볼륨감이 빵빵해서 아쉽지 않음

저도수임에도 이 정도 볼륨감을 보여주는 게 놀랍다

포돗물은 신인가? 입대할 것 같다




* 위 리뷰는 요괴수집가님이 나눔해주신 바이알로 작성되었습니다. 좋은 경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