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링이 상당히 된 깔바. 처음 딸때 보다 맛은 좀 더 고분고분 해 졌지만 애초에 날카로운 첫 맛은 여전하다. 세월 지나도 여전히 성깔있고 여자 잘 꼬시는 할배같은 깔바.
쿰쿰함이 꼬냑이나 알마냑, 기타 위스키에선 절대 맡을 수 없다는게 깔바의 매력이라면 이건 십분 발휘하고 있는 듯 함. 페어링한 시가릴로와도 매우 잘 어울림(리가프리바다 T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