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인으로 텐션 이상한 상태로 늦게 갔는데 때마침 근처에서 사건도 일어나고 어질어질해서 제대로 살펴보지도 못하고 사옴

그리고 사회 초년생들이 이상한 술 집길래 도수 낮은 거 오래된 거 마시면 큰일난다고 괜히 참견했다가 민망한 느낌이 든 것 이야

술장 망가져서 빈 병들 몇 개 날아가서 마음이 아프고 예전에 구했던 보틀보다 신형이고 상태도 더 나빠서 슬프긴 한데, 일단 멀쩡한 보틀은 하나도 안 상했고 새로 술 받아서 먹는 셈 치니깐 기분이 조금 나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