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링을 하고 두 달

시큼했던 아르마냑이

달콤하고 너티하게 바뀌어서

그냥 취향을 저격당했다...

달콤한 바닐라 초콜린 우디하고 묵직한 바디감에 너티 장미같은 꽃냄새도 좀 나는 거 같고 자두인가 살구인가 뭔지모를 새콤함에

뭣보다도 진한 건포도 같은 그런 맛...

이게 술이지...

대체 샤보 xo가 이정도면

다티갈롱 같은건 얼마나 맛있는 거지???

그저 두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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