까뮤 롱넥 엑스트라 40도, 특이한건 뚜껑 마개가 플라스틱? (스크류 X) 임;;;




N

뚜따 직후, 코박죽 해도 부즈가 미미한 와중에 에스테르에 가려진 청포도향이 은은하게 남

에어링 5분, 에스테르 날아가고 풋 사과 같은 시큼함, 은은하게 숨어있는 건포도

에어링 30분, 아주아주 미세한 흙 냄새, 형용할수없는 쿰쿰함, 상큼한 초록사과,

달디달고 달디달고 달디단 건포도, 약간의 낙엽(담뱃잎?), 나무조각


T

따자마자 먹었을땐 부즈 쓴맛이랑 떫은맛 밖에 안남..

에어링좀 해주고 나니까 짠맛과 부즈 쓴맛이 살짝치면서 날아가고,

적당한 달달함이 입안에 퍼지는 와중에 탄닌이 와서 깔끔하게 싹 잡아가면서 닦아줌

맛이 어느것 하나 튀거나 모나지않고 은은하게 아주 기분이 좋음. 이게 밸런스라는건가?

레그가 진득하게 흐름이 거의 없다시피 하는데, 입에서 질감이 오일리함

물 보다는 우유에 가까운느낌


F

목넘김은 아주 부드럽고 피니쉬는 나무와 건포도, 약간의 청포도가 아주 은은하게 지속됨




내가 내공이 부족해 아직 맛과 향을 느끼는것과 표현력이 아주 부족한데..


어찌됐거나 롱넥 엑스트라 먹어보니까,

롱넥 XO는 단맛(가당?) 원툴이었구나 이건 딱 알겠네..


반면에 롱넥 엑스트라는 맛에서 확실히 다채로움..

짜고 쓰고 달고 떫은맛이 다 나는데 싫지가 않아..


오늘 장퓨 트레뷰도 같이 까서 먹었는데

트레뷰는 노트는 안적어서 리뷰는 못남기지만;;


뭐랄까, 비유가 맞는진 모르겠는데 두개 느낌이 완전 다른데?

장퓨 트레뷰는 아주 화사하고 밝고 화려한 꽃밭 같은 느낌이면

롱넥 엑스트라는 조금 어두운 나무 뺵빽한 숲 그늘 같다고 할까..


다니엘 부쥬랑 비슷한데도 결이 좀 다른듯..? 부쥬가 좀 더 묵직하다 해야되나..

숲은 숲인데 엄청 울창한? 표현이 어렵네...


어찌됐거나 진짜 다 개존맛탱 핵꿀맛인데 뭐가 낫다고는 못하겠음..


이거.. 일본에 다 떨어지기전에 풀 매수 들어간다...

롱넥 XO는 앞으로 확실히 손이 덜 갈지도..?


어찌됐거나 전에 말했던대로


롱넥 엑스트라를.. 6병이나 낙찰받아버린 관계로..


다음주에 몇병 더 오는대로 나눔예정인데


대충 나눔 인원은 3~5명 50ml 정도 생각중이고..

롱넥 XO, 롱넥 엑스트라 확정이고


뭘 더 나눌까 고민중인데...

사실 지금 까놓은게 브갤 해병이면 다 먹어봤을법한거라 좀 고민중임..


까뮤(구형), 헤네시(신형), 레미(구형) XO

장퓨 세브도르, 장 퓨 트레뷰, 부쥬 로얄

바쉐 XO 핀 상파뉴, 프랑소와 페이로 XO


다음주에 까뮤 까르페 까면 추가할지도....?


...아니 근데 형들 상태 개좋은거 1.4만엔까지 입찰 하더니ㅋㅋㅋㅋㅋ

상태 거의 차이도 안나는데 왜 11000엔에서 입찰 안하냐;;;; 



뭐 어찌됐거나 마음에 드는거 있는지 의견들좀 내주세요 ㅋㅋㅋ


일단 다음주? 늦어도 다다음주? 이내에

나눔글 올리도록 하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