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눔을 했던것이었지만, 사실 나도 안먹어봤어서 이번에 먹기로 하였다.ㅋㅋ



프랑소와 페이로 Lot 60 (44.20%)

뚜따 후 4잔 나눔하고 한달정도 에어링,


마호가니 같은 붉은색, 레그는 44도 브룻드풋 같지않게 생각보다 묽음.



N) 미미하게 느껴지는 알콜, 상쾌한 허브, 건포도, 꿀, 지하실, 알싸한 매콤함, 국화꽃(?)

달콤했다가 지하실이 살짝 느껴지는데, 처음엔 이 지하실 뉘앙스가 뭔가 싶을정도로 좀 좋은 냄새는 아니었음

이후로 올라오는 코가 얼얼해지는 매콤함


P) 확 나타났다 증발되는 송로버섯(란시오), 가당이 된듯한 설탕의 달달함, 꿀물, 혀가 얼얼해지는 스파이시


F) 나무조각, 스파이시, 건포도, 그리고 옅게 이어지는 설탕, 꿀 그러나 피니쉬가 생각보다 엄청 짧음,

식도를 타고올라오는 스파이시;;;;


이게 어떻게 가당이 아니야 싶을정도로 아주 달콤하고 맛있는데, 매워서 식도가 얼얼함

탄닌감은 못느꼈는데, 그래서 그런지 달콤함이 살짝 찝찝하게 남는 기분은 있으나

롱넥 엑스트라보다 훨씬 달콤하면서도 맛과 향이 다채롭고 밸런스가 좋은듯, 잘만든 꼬냑이 이런건가 싶음.


진짜 엄청 맛있는데.. 엄청 매워서 좀 부담스러움..;; 식도가 아퍼....

봉인해뒀다가 먹어야 될것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