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에어링 3일된 깔바라 정확한건 아님.

로제 그훌트 베흐나블 -최소 18년 이상

노즈: 꿀, 번트슈가, 캬라멜, 꾸렁한 썩은 사과
팔레트: 크림브륄레, 꿀, 번트슈가, 잘 익은 사과
피니쉬: 맑고 은은함. 그렇다고 갑자기 끊기는 피니쉬가 아닌 은은하게 이어져 가는 피니쉬. 혀에 오래 남지 않아서 깔끔하다.

시가랑 페어링 중인데 하필 그 시가가 파드론 이라서. 빠드론 진짜 쎄네 ㅋㅋㅋ  여튼 깔바도스의 정석같은 맛이다. 정석같다고 해서 맛이 없는게 아니라 깔바도스에 바라는 맛이 딱 정확하게 표현됨.

전에 다니엘 부쥬, 듀퐁 20년-둘 다 cs마시고 좀 실망했는데 역시, 브랜디는 40도쯤 되니까 맛이 충실하게 느껴지는 듯 함. 깔바도스-뻬이다쥬 깔바의 교과서 같은 맛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