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 링크처럼 주어진 선지를 통해 네고시앙, 떼루아, 숙성 년수 등을 좁혀나갈 수 있는 블라인드는 나름 할 만 했는데

정보가 없는 주관식 블라인드를 하기엔 아직 경험치나 영점 잡는 노하우 등이 부족하네요.



위스키같은 경우엔, 노징으로 7할 정도 견적을 내놓고 나서

팔레트 ~ 피니시 구간에서 나머지 3할에 대한 보충 분석을 하고

미리 견적을 낸 7할을 다시 한번 검토하는 식으로 추론을 해도 무리가 없었습니다만..



꼬냑은 팔레트에서 느껴지는 텍스쳐와 탄닌감,

피니시 말미에 남는 노트들이 제품의 스펙을 추론하는 데에 더 많은 도움을 주는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