멀리 증류소방문하시고
롱넥 액스트라 여러병 구매하시는 대부호들께야 여전히 새발의 피지만..
위스키없이 포도물만 마시는 저는
실은 갤에서 자극을 받아서
자주 언급된 보틀들을 6월내내 왕창 샀거든요.;;
다행히 시간적 금전적 타이밍이 좋았습니다.
인제 당분간 라면만 먹어야 합니다.
또 이러지 않겠지요...
지금 드는 생각은..
그냥 '이 취미도 역시 돈으로 사는 취미였나?'
정도같습니다. ;; (뭔가 착잡)
아직 맛도 안보고 이런 소릴합니다.
따끔한 말씀들 기대합니다.ㅎㅎ
평안한 7월시작하십시오.
롱넥 액스트라 여러병 구매하시는 대부호들께야 여전히 새발의 피지만..
위스키없이 포도물만 마시는 저는
실은 갤에서 자극을 받아서
자주 언급된 보틀들을 6월내내 왕창 샀거든요.;;
다행히 시간적 금전적 타이밍이 좋았습니다.
인제 당분간 라면만 먹어야 합니다.
또 이러지 않겠지요...
지금 드는 생각은..
그냥 '이 취미도 역시 돈으로 사는 취미였나?'
정도같습니다. ;; (뭔가 착잡)
아직 맛도 안보고 이런 소릴합니다.
따끔한 말씀들 기대합니다.ㅎㅎ
평안한 7월시작하십시오.
1종창고 이야? 후라빵 발레앙 오다쥬 뼤이로 랏61 정체불명의 라뇨 테쎄롱 랏76 아에돌 부쥬까지 그야말로 꼬레아 에서 구할수 있는것은 모두 섭렵한 이요. 매우 존경 할만한 콜렉숀 이야
모든 취미는 결국 돈이 빠질 수 없는것 같습니다.
지름의 즐거움은 막내렸으니 인제 맛보는 즐거움인 것 이야 ㅎㅎ
그의 꼴렉숀은 존경할만한것이야 - dc App
고대해병님들에 비하면 아직 캄캄하단 것이지
포도물 정보나 입수 난이도 높아보이던데..
찾는 즐거움도 사실 무시못합니다. ㅎㅎ
알짜픽이네
굴비로 냅두지 말고 하나하나 에어링하며 맛봐야지요. ;;
메차쿠차 다 오픈해서 사이드카 말아버리고 싶은 멋진 콜렉션 - dc App
감사합니다. 비우는 속도가 느려서 1년은 더 걸리지 싶어요. ㅎㅎ
따놓은게 없노 - dc App
따놓은건 딴데 있지요. ㅎㅎ
대부호 부럽다 ㅜ
제가 대부호면...라면먹고 차없고 원룸사는 대부호 ㄷㄷ
다 따고 다 먹고 현타가 와야지 하기도 전부터 현타가 오면 아마 몇개 맛보고 나면 금방 매너리즘에 빠질듯 자기 주관성을 가지고 픽을 하지 않으면 금방 질림
옳은 말씀입니다. 두어해 그래도 국내서 구해지는걸로 쭉 마셔보니 묵직한거보단 폴지로쪽으로 가닥이 잡혀갑니다. 다만, 자주 언급되는 부쥬브룻나 라뇨35같은 타선을 또 거를수가 없더군요.. 그래서 왕창산것.. 레퍼런스같은 느낌으로?
그의 라면은 금으로 만든 것 이야? - dc App
그건 로또 n번 맞아도 불가능한것 이야 ㅋㅋ
기호품 취미 전반이 결국은 돈으로 승부보는 취미인데 - dc App
결국 그 매너리즘을 극복하려면 스스로 그 기호품에서 무언가를 더 추구해야하는가. 를 탐구하는게 중요하다 생각함 // 예를들어 커피-요리 에서는 자격증 컬렉팅 중독이나.. 장비 수제작 뭐 메이저하게 나가면 유튜브같은 추가 컨텐츠도 사실 해당되겠지여 - dc App
근데 같은 기호품끼리도 무언가 가공의 과정을 거치거나, 재생산-홈메이드가 가능한 친구들을 제외하고 주류/알코올 전반은 개인 내에서 스스로 개발 가능한 컨텐츠 한계가 명확하죠. 하다못해 그냥 베버리지라면 크래프트 콜라라도 연구하겠는데 (웃음) - dc App
결국 역시 돈으로 꼴아박는 취미였나 하고 풀죽기보단 그것이 본질임을 인정하고 자신 스스로 디렉션을 찾아 이 판을 뜰것인지 아니면 다른 방향으로 나가볼것인지 하고 오히려 로드맵을 세우는 계기 삼으십셔 - dc App
오... 역시 앞서간 선배님들의 지혜란 이런것이군요. ㅎㅎㅎ 이 이전에도 에스프레소, 포트와인을 깔짝이긴 했지만, 그것이 어떤 새로운 방향이나 돌파구로 이어지진 않았어요. 저도 그저 자본주의에서 소비를 즐기는 1인일 뿐이었던것입니다.. 브랜디를 취미삼은지는 채 2년이 되지 않았습니다. 또 1~2년 뒤엔 말씀처럼 다른술이나 다른 취미를 가질지도 모르겠습니다. 지금은 사온 술이나 즐기는게 좋겠네요. ㅋㅋㅋ 마음이 한결 편해졌습니다. 진심으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