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물에서 구매한 올드꼬냑의 대명사. 아름다운 자태와 인조코르코로 공병으로서도 소장욕구를 불러일으킨다.


노즈ㅡ포도알갱이, 약한 알콜취, 까뮤 특유의 분필냄새, 민티함, 꽃향기, 꼬릿쿰쿰함, 건초

뚜따 직후라 그런지 약간의 알코올이 느껴지고 전반적으로 까뮤 나폴과 xo슈페리어와 유사한 노트. 사실 오늘 컨디션이 아주 좋지는 않아서 슈페리어를 처음 땄을때에 비해 감동은 적으나 돌려줄수록 알콜이 날아가고 꼬릿한 느낌과 포도알갱이, 꽃향기가 강해지는 것이 마음에 든다.=>90점


팔렛ㅡ꿀같은 단맛, 농축된 반건조 포도 ,실키함.

입에 들어오자마자 직관적으로 달고 매우 부드럽다. 그러나 질감이 물같다는 생각은 들지 않고 나름의 묵직한 바디감이 있다, 우유같은 느낌. 전반적으로 포도가 매우 강하게 자기주장을 하고 당연히 알콜이 튀는 맛은 아니다.=>92점


피니시ㅡ포도알갱이, 꽃향기, 부드러움, 약간의 탄닌감.

피니시는 긴 편이고 포도알갱이와 꽃향기가 직관적으로 다가오다 끝에 약간의 탄닌이 혀를 조여준다.=>90점


총평ㅡ꼬냑은 역시 향. 묵직하고 꼬릿한 꼬냑을 좋아한다면 풀매수. 프로프리에떼에서는 느끼기 힘든 복합성을 잘 보여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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