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에서 40~50년 숙성된 놈들 몇개 사왔는데 삶이 궁핍하고 퍽퍽해서 이걸 즐기고 잘 시간이 없다. 후딱 30분정도 마시고 누워야하는데 그냥 위스키 마시게 됨.

그냥 뭔가 따기전부터 무겁고 부담스러운 느낌이라 손이 안감. 걍 피트나 버번 한잔 털어넣고 침대로 자빠짐.

값진 술들은 시간도 돈도 많은 사람들이 즐기는 거구나 싶다.
술이 줄어드는건 전혀 아깝지 않음. 그냥 온전하게 즐길 시간이 없는게 서글픔.

이상 영세소상공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