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레미XO : 프랑스산 브랜디. 상 많이 탐. 온갖지역, 품종, 희고붉은 와인을 연속증류하여 내논 ㄴ. 최소 Xo년한 맞췄을듯. 40% 5만원중반. 메타베브코리아 수입

토레스10 : 스페인산 브랜디. 10은 숙성년수가 아닌걸로 보임. 솔레라숙성. 38% 3만원 후반. 신동와인 수입


생레미XO vs 토레스10

제 기준 둘다 기본급은 함.
크게 호불호도 안느껴지지 싶음.

먹을만하고, 한잔씩 더 생각남.
오프노트도 별로 없어요.
코냑과 차이는 품질보다는 숙성연한, 방향성의 차이가 아닌지 싶어요. 
향의 볼륨은 물론 코냑에 비할바가 아닙니다.

생레미XO는 가당감 아주 조금 느껴지고 부드럽고 밸런스가 좋습니다. 아주 편하게 먹을수 있어요. 이 정도면 브랜디의 조니워커 블랙아닐까요 ㅠ

토레스10은 (생레미XO대비) 알콜이 조금 튀지만 단맛, 스파이시가 조금더 강렬하고 민트 혹은 계피맛이 느껴집니다.


저는 부드러운거 좋아해서 생레미XO에 한표.


후기 :
얘네 기열급 아닙니다.;;
수입사에서 브랜디 문의하는 사람이 없답니다. ㅠ 종종 사주고 그러세요.ㅜ 혹 사먹는 사람없어 수입끊기면 진짜 VT나폴, 바쉐XO, 풍물이 마지노선 됩니다. ㅠ

브랜디 입문이 헤네시VSOP, 페이로 셀렉션이라구요? 저는 헤네시VSOP 1년 에어링하다 처분했고, 페이로 셀렉션은 수개월 에어링해서 간신히 완병했습니다. ㅠ

얘네 둘은 뚜따후 에어링도 오래 필요없고 위스키로 치면 조니워커 블랙, 블론디같은 애들입니다.

저도 입문때 얘네 접했음 어땠을지 모르나, 지금 맛보니 이런 가성비 브랜디의 가치가 닿아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