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목눈이는귀여워 님 눔나 시리즈 1


N)
포도
캬라멜
오크

처음 잔에 따랐을땐 향조가 갇혀있는 느낌이었는데
좀 열어놓고 나니 오키함이 확 올라온다.

P)
포도
오크
캬라멜
스파이시

팔레트는 거의 라이위스키의 그것이라 해도 믿을듯한 느낌
윌렛에서 느꼈던 포도 풍선껌향같은 맛이 농도만 좀 옅어진것같다.
가벼운 포도향과 무겁지 않은 오키함이 지배적으로 느껴짐

F)
포도
오크
한약
아주 약간의 왁시함

팔레트의 느낌 그대로 이어진다.
전체적으로 복잡성이 전혀 느껴지지 않고
포도 오크 약간의 스파이시 3가지가 쭈우우욱 밀고 나가는 느낌

진짜 말 그대로의 꼬냑
오크통에서 숙성한 포도로 만든 증류주 그 자체인 느낌
가격이 30만원정도라고 나오는데 거짓말 치지 않고 반값이어도 안사먹을것같다
증류주 입문하는 여성분에게 추천하고싶은 느낌?

왜 신형의 슬픔이라고 네이밍 하신지 느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