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남부 론 Rhone의 샤토네프 뒤 파프 CHÂTEAUNEUF-DU-PAPE 는
큰 돌(Galets) + 자갈 + 진흙 토양이라는 척박한 토양을 가졌으나
높은 퀄리티의 와인이 과거부터 출시되고 있다.
이 큰 돌이 포도의 성장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데
햇빛의 뜨거운 열을 낮에는 머금고 있다가 밤에는 열을 바깥으로 분출하며 포도가 잘 익도록 도와준다.
이 내용을 토대로 꼬냑의 팡보아Cognac Fins Bois 토양의 특성에 대해 설명할 수 있다
(CdP의 고도, 바람, 기온 변수 제외)
(귀 피나르 Guy Pinard의 포도밭)
팡 보아는 다른 크뤼에 비해 상층부에 큰 돌이 많이 위치해있다.
꼬냑 지역(보아 오디네르 지역, 봉 보아 일부지역 제외)의 온난한 기후 영향으로 팡 보아의 포도는 다른 지역보다 포도의 성장이 빠르게 이루어지며 부드럽고 갓 짜낸 과실의 풍미를 느낄 수 있다. (BNIC와 마르텔 마스터 블렌더가 말하는 팡 보아의 공통적인 특징)
팡 보아는 두 상파뉴 지역(그랑, 쁘띠)보다 숙성이 빠르게 이루어진다는 특징을 가지고 있는데 위에 언급한 팡 보아 특징을 무시하지 못 한다고 필자는 추측하고 있다.
30년 이상 고숙성의 팡 보아는 같은 숙성연수의 상파뉴 지역에 비해 숙성이 빠르게 이루어지는 만큼 과실 풍미가 옅어지는 것을 느낄 수 있다.
팡 보아는 약 35만 헥타르(그 중 포도재배면적 약 3.1만 헥타르)라는 꼬냑 지역에서 가장 넓은 면적을 가지고 있어서 팡 보아의 특징을 일반화하기에는 어렵다.
다만 우리가 마시는 꼬냑을 증류주 만의 개념이 아닌 복합적인 요소가 담겨있다는 것을 알고 마신다면 훨씬 다채롭고 즐겁게 마실 수 있지 않을까.
포도는 엄청 심오하구만
밀, 옥수수보다는 원물에 주는 복합요소가 많음. - dc App
CdP는 ㄹㅇ 돌밭 그 자체네
랑그독후시옹 지역 중 IGP 등급에서 승격된 Sable de Camargue은 모래밭임ㅋㅋㅋ - dc App
포도는 강인하구나..!
저런곳에서 농사를 한다고? 싶었는데 심지어 잘자란다니 - dc App
이상 기후로 몇 차례 갈려나가도 10세기 전부터 유명 와인산지의 힘이 느껴지십니까 - dc App
와 뭔 돌밭에 포도밭이 있네 - dc App
으.. 이러다 쭈딱님 와갤로 가버리 ? 안 ~ 도 ~ ㅐ +.+
접목하는것뿐... - dc App
걍 돌밭인데 포도 심은거도 신기하고 잘 자라는거도 신기하고 돌멩이가 긍정적 영향을 준다는 것도 신기하군 - dc App
강인하네 저런데서도 자라다니 ㄷㄷ - dc Ap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