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기 대다수가 위스키도 같이 드시는 분들일텐데

나도 위스키만 마시다가 자연스럽게 곤약을 같이 마시게 되고

그 비중이 요새 확 늘어난 케이스임. 그 눈팅질이 1년임 ㅋㅋㅋ

암튼 요새들어 나의 곤약 직구비중이 늘어나서 글써봄


곤약에서 배송비보다 싼거 사는 게 제일 억울한거 같음

직배 평균 배송비 40+유로인데 그거보다 싼거 사면 손해임

한병시키면 억울해서 미칠것 같고

여러 병 사고 배송비 늘어나면 그게 그거인 거 같고

특히 여러병 시켜서 세금 쳐맞는게 제일 문제

(썩을놈들 원산지확인 죽어도 안해줘..)


사실 완전 쌩꼬린이일때는 위스키 입문때 했던것마냥 엔트리급부터 조지고 올라가는

그런 경험을 기대했는데 이게 한국시장이 작은 문제가 있었음...

엔트리급이고 나발이고 시장에 없어 ㅋㅋㅋㅋ

그나마 골컴에 가뭄에 콩나듯 업데이트 된거 있음 가끔 한병씩 집고 그랬지


그래서 한국에서 엔트리조지기식의 경험치는 힘들고

차라리 경험치를 원한다면 급나누기가 확실한 패밀리나 브랜드를 버티컬하는게

더 도움 될것이라고 생각함.

그게 아니라면 같은 xo을 싹 조지거나.


그 다음 과정은 밭뙤기 파고들기, 빈티지 파고들기, 품종블렌딩이 고급과정이 되려나..


그래서 내 결론은 직구로 그냥 xo급 조지기임.

한병씩 천천히 시키는게 나은거 같음

50~60유로급부터 직구메리트가 있달까

현재 주문하고 날아오는 녀석들도 50~80유로대가 거의 대부분

그나마 프랑스 직구는 허들이 낮아서 다행이라고 생각함.


그냥 천천히 가기로 했음

과정에서 느끼는 재미가 중요하지.

목표했던 xo급 애들 다 먹어갈때쯤엔 좋았던 패밀리나 브랜드의 윗급을 먹어보는걸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