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쉐 클래스에서 Fortaleza님이 기습 나눔해준 바이알입니다. 갤에서 어떤 예고나 암시도 없이 갑자기 쥐어줬습니다.
N : 생과일 느낌이 매우 강하다. 여태 다른 코냑에서 생과일을 캐치해도 그때는 다른 노트도 같이 있는데, 이건 다른 노트들이 굉장히 긴가민가할 정도로 생과일이 강하다. 메인 노트가 청포도였으면 청포도로 잘라 말했겠지만 청포도 강세는 아닌 듯한 생과일 노트다. 알코올은 따끔따끔하게 찔린다.
P : 도수 45.7%의 알코올은 꽤 따갑다. 노트와 거의 같은 다양한 생과일이 느껴지고, 미약한 바닐라와 오키함이 끝인 듯하다. 나는 보통 3모금 정도에 나눠 마시는데 마지막 모금에선 알코올의 쓴맛이 강해 이전에 느낀 맛도 안났다.
F : 남은 알코올이 꽤 맵고 코와 입에는 여운이 잘 안남았다.
총평 : 첫 빈티지 코냑인데, 그랑/쁘띠 샹파뉴의 명성이 납득가는 듯한 코냑이면서 동시에 코냑이 왜 블렌딩이 매우 중요하다는건지 알게 된 코냑.
나눔해준 Fortaleza님 감사합니다.
이제 클래스때 나눔받은 바이알은 리뷰 다 했으니, 내가 나눔한 걸로 리뷰 매듭지어야지...
ㄷㄷㄷ - dc Ap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