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딸리아라는 포도 품종으로 만든 페루 피스코로, 홍보 자료 설명으론 이 포도의 아로마를 유지하기 위해 1회만 증류하고, 증류 전후 아무 것도 첨가 안한다고.
N) 진짜 향기롭다. 정말 특이한 아로마가 굉장히 강렬하게 뿜어대는데 맡기만 해도 굉장히 기분 좋다. 알코올에 어쩌다 찔릴 땐 찔렸는데 이 아로마가 너무 강렬해서 계속 맡아대다가 찔리는거라 알코올 존재감도 그닥 없다. 이건 진짜 맡아봐야됨 ㄹㅇ.
P) 매우 강렬한 향에 비해 첫 맛은 약간 소주 같았다가 차분히 혀에서 굴리니까 향과 똑같은 맛이 달달하고 부들부들하다.
F) 역시 고유한 아로마가 기분 좋게 난다. 오래 가지는 않지만 날 때는 충분히 존재감 있다.
총평) 호기심 반 개척심 반으로 샀는데 상상 이상으로 만족스러움. 향은 진짜 미쳤다고 밖에 표현할게 없다. 내일 퇴근하면 피스코 칵테일 특집한다 ㄹㅇ.
포도 증류한 화이트 스피릿들이 참 맛있음 - dc App
ㄹㅇ 포도물에 맛들이니까 보리물은 생각도 안남
풀향이나 민트향도 나나요?
모르겠어요 ㄹㅇ 너무 고유해서 이건 걍 직접 맡아보는게 빠를 것 같음. 서울 살면 대면 나눔 받으러 오실?
서울 넘나 먼것
바이알 주문했으니 나눔해드릴게요 나눔 받았으니 나눔으로 갚기
옹 굿
개궁금한데 이거 함 사볼까... - dc App
와인25에서 45000원이라 궁금비 내고 찍먹해도 그렇게까지 아깝진 않다고 생각함
먹고 별로면 피스코 사워나 조져야지 - dc App
얘 진짜 자기가 샤인머스캣 친척이라고 주장하는 거 같은 향이라서 좋음. 이탈리아 품종 피스코 사워는 또 맛이 각별함
무가당에 이 정도로 달달하고 화사한 인상이? 하는 느낌...
ㄹㅇ 맛있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