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는 전에 해서 일반.
1. 위스키 드링커를 타겟으로 했다.
- 고도수, 달콤한 맛(팔레트)에서 랑시오로 이어지는 피니시가 아니라 시트러스와 허브, 후추의 알싸함 그리고 오크 느낌을 주어서 팔레트와 피니시를 채움.
2. 피니시가 끝나고 난 여운에서 라이 위스키가 연상되는 풀 향이 난다.
- 전체적으로 남는 꽃과 과일의 달콤함에 더해서 포도 줄기 째 씹은 잔향의 느낌이 들숨, 날숨에서 남음.
전 좀 단순한게 좋은 타입이라 내 취향은 아니지만 천천히 음미할 수록 좋은 술 맞고 벌컥벌컥 마시는 인간들에겐 냄새도 맡게 하지 마시길. 한 모금 마시고 (다 마신거 아님) 3분 정도 여운을 즐기는데 너무 좋네요. 이런 여운이 있어야 꼬냑이죠.
스파이스계열이 팍팍 느껴지쥬 - dc App
옙. 말보다 마셔봐야 아는 그 느낌.
저도 제 취향은 아닌데 비슷하게 느꼈네요
전 아이 입맛이라 좀 달달한 쪽에 선호가 치중되어 있습니다. 그래도 여운의 풀 느낌이 재미있어요. 돈 없어 포기했던 그로페랑 생각이 자꾸 나네요.
저거 못사서 좀 아쉬웠는데 제 취향이 아니었네요 ㅎㅎ 꼬냑 완샷때리는 사람 밉죠 ㅎㅎ
꼬냑쟁이의 취향도 어느정도 만족시켜주지만 주로 위스키 마시는 사람들 눈높이에 맞춰서 선호도 고른거도 한 몫하는 듯. - dc Ap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