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방적으로 사실혼 파기 시키고 떠나가버린지 어느덧 5개월

아무리 깊은 우울증과 강박증으로 고생한다지만 연애마냥 결혼마저 허피기질이 발동해 무책임하게 떠나버리면 시팔 남은사람은 뭐가되냐 ㅋ

연애시절에도 하루전까지 사랑하니마니 이러더니 느닷없이 하루 뒤 이별통보해버리고 사라져서 멀쩡한사람 정신 피폐하게 만들어놓고

1년뒤에 돌아와서 나보다 나은사람도없고 부모님도 날 찾는다며 나만한사람 없다며 울고불고 그러길래 받아주니까 ㅋㅋ 이렇게 통수를치네

내가뭘잘못했는지 제대로 말도안해주고 이렇게 또 가버리면 자살하길 바라는거엿나?

말같지도않은 핑계로 본인 회피기질 정당화시키려고 들던데 ㅋㅋ
세탁기 섬유유연제 너취향대로 하고싶다며 빨래담당 지가한대놓고 이제와서 빨래가 많아서 힘들다곸ㅋㅋ 청소도 힘들어졋고 안아주지도 않는다며 뭐 어쩌고 저쩌고 ㅋㅋㅋ

니가집에있어야 안아주던말던 할거아닌가 ㅋㅋ3교대면서도 시간만 나면 맨날 쳐나가고 하니 내가 안아줄시간도없지 ㅋㅋ 결혼햇으면 싱글때하던것들 좀 접고 남편이랑 미래지향적으로 대화라도 해보려고하던가 나가서 같이 놀려고하던가  뭐라도 같이 할생각을해야지 이건뭐 연애시절보다 더 얼굴보기가 힘들면 어쩌자는거지 ㅋㅋ

난 집밖으로돌던성격에서 결혼하고 너를위해 집돌이가 됏는데 시바 ㅋㅋ

노후대책안된 너네부모님 알아서 잘 캐어하길 빈다
우리집은 잘들하셔서 걱정은없다만 결혼생활 중 너네 부모님 노후를 어케해야할지 고민많이햇엇는데 덕분에 잘 해결됏네

뭐 새남자가 생기면 알아서 잘 캐어해주겟지

너의직업 박수받을만한 직업이지 그만큼 힘들고 고생하는거 다 알고 그거 케어해주고싶어서라도 너랑 결혼생각했던건데 오히려 본인이 잘난줄알고 이사태를 결심한거같은데
글쎄다 ㅋㅋ 근 10년을 3교대 간호사를 햇는데 빌라 전세들어갈 돈도없어서 월세들어간거보면 좀 웃기긴해  물론 전세사기마저 회피하기위한거엿다면 인정해줌

늘 나한테 말햇던 죽고싶다 자살하고싶다 아침에눈뜨면 살아잇음에 힘들고 지옥같은 하루하루를 보낸다는거
원하는대로 너살길 찾아 나갓으니 부디 잘살길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