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애 올해 4살인데 어리고 발달이 느림(단어만 조금 쓰고 동사를 거의 못 씀)
별거한 지 6개월 정도 되어가는데(이혼과정중)
이전에는 교섭할 때 그냥 아빠 출장 다녀와서 엄마 빼고 논다라고 생각하는 거 처럼 보였는데
최근에 갔을 때는 교섭하고 집에 가는 길에 차에서 자길래 앉고 아내 집에다 눕히는데 갑자기 눈물흘림 ㅠㅠ
그리고 옆에서 다독여 주다가 아빠랑 같이 거실갈까 하고 같이 나가다(애 엄마는 그 방 침대에 있었음) 갑다기 나보고 웃으며 큰방 문 꽝 닫아 버리더라
들고 갈 거 있어서 준비좀 하고 있으니 갑자기 큰방에서 "엉엉" 울음소리 들림. 문 열어보니 엄마 품에 안겨 울고 있더라..
내 앞에서는 밝고 힘차게 행동하길래 아직 발달이 느려 인지를 못한다 생각했는데 이미 다 알고 있던 거더라...
아기뿐만 아니라 모두 힘들 걸 생각하고 시작한 길이라 바뀔 생각은 없지만 내가 많이 노력해야겠다 생각하게되더라
아기 앞에서도 더욱더 조심스럽게 말하며 행동해야겠다며 다시금 느낌.
- dc official App
힘내라 - dc App
너두 - dc App
혹시 마누라 몇살때 애낳앗냐
32인가 33인가 - dc Ap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