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28 딸 둘 이였습니다.

연애시작후 전문대 진학하면서 아이가 생겨
일을 빨리 시작했습니다. 처가살이도 해보고
군 복무 마치고 일+고정 야간 회사+알바로 연명을 하다.

중견 2조2교대 직장을 거치고

현재는 3교대를 하면서 대리운전 + 알바N잡을 연계하여
살아가는데

쌓은 재산이

양가부모님 4천씩해서 8000으로 시작해

2000은 생활비

2800은 아파트 청약 계약금으로 잘못하여 날려먹었습니다.

결국 아파트 보증금에 나머지 대출로 전세 살고있었고

약 3500에 대출금 있고

마통 1000에 와이프였던 사람은 리볼빙 1700이 있네요.

집도 없어 이사집도 알아보는거도 스트레스고

와이프는 대출 더받아서 분양권 피받고 팔자라는 주장에

주말마다 거의 풀 스케쥴로 애들데리고 밖에에 나가고

주마다 대리운전. 교대근무 하는 남편은 집에 무관심한 사람

돈 밖에 모르는 사람. 애들한테 돈쓰는게 아까운사람으로
타이틀 달며 살았습니다.

근로 + 사업소득으로

약 6000씩  벌었고 와이프도 맞벌이를하는데도

맨날 - 나고 싸움이나면 돈 못버는 사람으로 되있고
남의 집은~

이런 말도 참는거도 한두번이지 계속 쌓이다 쌓이다.

이혼이라는 선택을 하게 되었습니다.

가정있는 선배님을은 어떻게 사셨는지요?
이혼을 했지만 이게 맞는건지도 잘모르겠고
글도 내심 사실 원래 그렇다라는 말을 듣고 싶어서 올린지도 모르겠습니다.

앞으로 살아가봐야지 잘한 선택인지 알 수 있겠으나

이혼하면 양육비 주는건 당연한건데
나머지 추가로 이것저것도 많이 붙는데 원래 그런건가요?

양육비를 주는건지 생활비를 주는건지 헷갈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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