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가 바람이 났네... 친구들이랑 술마시고 꽐라되신 다음 차에 헐한 차림으로 남자랑 있는거 나랑 아버지한테 발각됨...

완전히 꼴아서 뭐했는지 기억도 못하시더라...
미치겠다 진짜... 아버지는 집에서 나가라고 하고, 어머니는 미안하다면서 울고만 계시고....
나는 성인 직장인이고, 어머니 아버지도 둘 다 성인이고 둘이서 끝낼 문제라는걸 알고는 있는데, 너무 힘들다...
단란하다고 생각했던 집이었는데, 무너지는건 한순간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