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
남의 슬픔은 나의 기쁨임
인간이란게 그럴수밖에 없음
남의 불행에 견주어서 나의 행복을 안도하게 됨
남의 안주거리가 되고싶지 않다
부모?
내가 이렇게 속끓이며 사는걸 알게 되시는게
생각만 해도 죄송스럽고 속상하다
속은 터지는데 말할 데가 없다
그나마 여기는 어차피 서로 알 수도 없고
나쁜 댓글은 정병이네 하고 걸러버리고
내가 원하는 말만 보면서 정신승리 할 수 있지 않을까
사실 이혼갤 있는거 첨알았음
일부러 다른 글 안보고 먼저 썼다
닥눈삼 한번 해본다
뭐가 문제여?? 걍 네가 살고 싶은대로 살아도 큰일 안난다. 그걸 너무 늦게 알았다는게 아쉬울뿐이지 - dc App
틀딱형은 자유를 찾았어? 난 사실 결혼한지도 얼마 안됐고 내가 이혼이 마려운 이유는 아주 사소한것들이 켜켜이 쌓여서야 ㅎㅎ 큰 사건도 없어 그래서 더욱 혼자 굴만 파게 돼. 겨우 이딴걸로도 이혼 생각을 하게되니 우리나라 이혼율이 이런건가 싶고
해결할수있는 문제는 해결을 하고, 네가 해결할 수 없은 문제는 받아들이거나 거기서 나오거나 해라. 인생 짧고 젊음은 더 짧더라 - dc App
끊임없이 문제제기를 해서 (가끔 싸우기도 하며) 조금씩 나아지고는 있지만 정상적인 가정교육, 학교교육 받은 사람이라는 생각이 들지 않을 정도네. 위생관념 사회성 관심사 자제력 이런것들이 초등학교 저학년 수준 정도인듯해
성인에게 요구한다는 것이 놀라울 정도로 기본적인 것들에 대해 미주알고주알 얘길 해야 된다는 게 자괴감도 많이 든다
지극히 상식적인 사회통념을 기준으로 딱! 세워놓고 그 기준에서 벗어난다? 둘 중 하나다. 1. 정신적인 문제가 있다. 2. 다른 목적이 있다. 너를 지배하려고 길들이는 중이거나 이혼을 유도하거나. 어느 경우이건 적어도 사랑과 존중은 없는거 같으면 그 가정생활은 무의미하다. 냉철하게 관찰하고 단호하게 결정해라. 단, 그 어떤 결정이든 너의책임은 너의 몫, 상대의 책임은 상대의 몫이다. - dc App
이야 이거 내 이야기인가했네. 난 사소한거 큰거 다양하게 엄청나게 쌓이다 터졌다. 애보고 참다가 내가 먼저 죽을것같아서 지금 준비중이다.
나도 가정불화 속에 자라면서 참 많이 힘들었어서 애를 위해 참고 살아보라고도 하고 싶지만.. 이미 아이가 느낄 정도로 사이가 안좋다면 그거 계속 견디고 자라는 쪽도 한부모 결핍 이상으로 힘들거야..
결혼생활도 보고싶은 것만 보면서 정신승리로 살면 되지. 아주 작고 사소한 것들을 이야기하며 사는 재미던데.. 필요없는 얘기니까 (때로는 귀찮고 심지어 자괴감 들지만) 재미있지. 넌 재미를 모르는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