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영업자다

알바 4명밖에 안되는 작은 자영업자지만

최근 1년간 진짜 단 하루도 못쉬고 연중무휴로 미친듯이 일하고있다

와이프는 결혼 후 지금까지 전업주부중

아들 5살임

웜룸으로 신혼 시작해서 현재 30평대 신축 자가 거주중임


와이프 처음에 없는 나한테 시집와서 고마웠음

근데 갈수록 내가 버는게 지도 당연해짐

지금 누리는 모든것이 당연하다고 생각하는거같다

천만 다행인건 내가 주 100시간이상 일하다보니

집안일 할 시간도 없다

하지만 존나 지친몸을 이끌고 집에가면

와이프 기분 조금이라도 건들면 일주일은 집 분위기 개판

물론 집밥 못먹은지 오래임

해달라고 하면 가끔 해주긴하는데

주기적으로 안해줌

그냥 나도 매장에서 떼우거나 안먹거나 함


진짜 개 빡치는건 지 카드값만 띡 하고 보낼때마다

피꺼솟한다

월 순익 천 넘는데 남는게 없다 시발




아들때문에 이혼은 생각도 못하겠는데

그래도 이혼각 봐야하냐


살려주라 형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