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적으로 많이 힘듭니다..
저는 남자입니다.

결혼이 12월 이었는데 5개월 앞두고 다니던 직장 때려쳤어요
직장 상사한테서 모욕적인 말을 들어서 그만뒀습니다.
예전부터 그랬던게 이번에 폭발해서 못참겠어서 그만뒀어요

그말을듣고 여자친구는 잘했다고, 그 상사 밑에서 너가 일하는거 싫었다고 했어요.
그 뒤로 저는 직종을 완전히 바꾸려고 했습니다. 기존에 일하던 직종은 오후출근해서 밤늦게 마치는 곳이었거든요.

그런데 제가 어느 진로로 갈지 조금 고민하고있었는데 무직된지 2주차에 "이제 너가 믿음직스럽지 못하다, 남자다움이 사라졌다." 등등의 이야기를 꺼내더니,
1달차에 "더는 못버티겠다. 나 너무 힘들다. 잡지 마라." 하고 절 떠났습니다.

참 후회가 많이 되네요. 그냥 원래 직장을 계속 참으며 다니는게 정답이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