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2남학생입니다 친구들한데 말하기에는 너무 부끄럽고 괜히 얘들 신경쓰이게 할까봐 여기에다가 적어봅니다 아버지가 1년동안 만나고있던 술집여자가 있었습니다. 어제 라인내용을 저한데 걸렸고 저는 사진찍어서 어머니께 알렸습니다. 어머니는 정말 속상하셨던거같았는데 저에게 티를 내지 않으시더군요 오히려 저를 걱정해주셨습니다 괜찮냐고
아버지는 공무원이십니다. 18년동안 항상 저희를 잘 보살펴주었고 나름 행복했습니다. 이런 사실을 알게되니 아빠가 너무 밉습니다. 지금도 카톡으로 계속 미안하다고 연락이옵니다.

진짜 어떻게해야할지모르겠습니다 제가 뭘 해야하죠? 몇시간째 독서실에서 울고있습니다. 제발 아무나 도와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