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큰 차이점은 보병체계인 것 같음
일반적인 상비군 분대의 단위가 10명에 머물고 특별한 대전차 유닛이나 정찰 유닛만이 5명 2명 정도였던 워게임에 비해
여기서는 분대 당 보병의 숫자가 굉장히 많이 줄어들고 소지한 탄약들도 굉장히 많이 줄어들면서
보병의 역할이 크게 바뀌었다 생각이 듦
특히 가장 큰 차이라 생각되는 것은 보병의 대전차 대응 효율성일텐데
워 게임에서 하이엔드 전차라 할지라도 개활지에서라도 보병과 조우시 한개 분대의 대전차 로켓에 털려나가기 일수인데 반해
여기서 보병은 근접 상황에 숲이나 건물에서 조우하더라도 전차를 떠나 장갑차와 마주쳐도 제대로 된 반격도 못해보고 죽어나가기 일수임
특히 보병이 들고 있는 직사대전차 화기는 믈론이고 미사일조차 APS나 ERA 등으로 인해 효율성이 확실하게 떨어지는데
아무래도 보병의 위치가 숲 속이더라도 발각시 기갑차량에게 커다란 타격을 입을 수 밖에 없는게
한명만 살아남아도 대전차 무기를 사용하는 워게임과 다르게 여기서는 대전차 무기를 사용할 틈도 없이 운용병이 죽어나가기 때문임
워게임에서는 보병을 공세에 사용할 시 주로 전차나 기갑차량과 함께 돌진시키거나
오히려 보병으로 몸빵을 하면서 기갑차량이 후방에서 화력 지원을 하도록 했는데
여기서는 보병이 직접적인 방어선을 형성하여 적 타격 유닛과 싸우게 하는 거나 직접 다른 유닛에 대한 타격전을 펼치도록 하는 것보다는
포격이랑 폭격으로 적 종심를 먼저 타격한 뒤 기갑차량으로 깔짝질 좀 하다가
대보병에 강한 기갑차량을 집어넣어서 정리를 한 뒤, 마무리를 보병으로 한다거나
적 공세 방어에도 근접전 상황까지 대전차 보병을 제외하면 기갑이나 공헬로 방어를 진행하다가
최대한 보병이 정리되지 않은 적 기갑 공세와 마주하지 않게하고 마지막 카드로 사용해야 하는 등
보병이 무조건적으로 필요한 건 여전하지만 이용이 상당히 제한된 거 같음
두번째로 큰 차이점을 보이는건
지원 유닛이 아닐까 싶은데
보병과 달리 지원 유닛의 역할은 오히려 확장된 것 같음
보병이 타격을 입을시 효율이 급격히 낮아진다는 점에서 반대로 포병과 로켓의 효율이 보병을 제압한다는데에 있어서 많이 올라갔고
이외에도 포병의 명중률이 워게임과는 다르게 매우 높다보니 정밀한 타격에 더더욱 신경을 쓰게 된 거 같음
대공도 마찬가지로 상대해야하는 유닛이 비행기만이 아니라 적 탄도탄, 공수병력 등등 더욱 다양해짐에 따라
단순히 대공유닛을 전투기 헬기 견제를 위해 후방 방어선에 놓았던 것과 비교했을 때 사용법이 많이 바뀐거 같음
사실 처음에는 이런 워게임과의 괴리로 겜이 나랑 안맞나 싶기도 했지만
하다보니 익숙해지고 지금은 오히려 워게임의 부족한 점을 보완해주는 겜이라고 생각이 듦
앞으로도 쭉 업데이트 계속하고 워게임만큼 흥했으면 좋겠음
- dc official App
워게임이랑 월인컨이랑 반반 섞은듯. 진짜 몇년만에 이거 하다 워게임 재접해봤는데, 조작이 너무 불편해서 못하겠음
ㄹㅇㅋㅋㅋㅋㅋㅋㅋ - dc App
조작감이 진짜 별로인것도 있고 권장사양을 훨씬 더 상회하는 사양이여야 게임이 어느정도 옵션을 주고할수있다는 유니티 특유의 개적화만 빼면 꽤나 현대전 뽕 느낄수있게 하는 게임인거 같아서 포텐셜은 좋은데 아직은 갈길이 멀었다 이런느낌. 세부적인 조작도 살려야겠다는 마인드인지 지형지물에 탄체가 막히는데 멋도모르고 방사포 갈기면 앞건물에 다 막혀버리는 이상한 상황도 발생함. 그러면 앞건물에 탄체가 막힌다는 UI라던지가 있어야하는데 그냥 냅다갈겨리니 정신이없음ㅋㅋㅋㅋ
ㄹㅇ 바로앞 건물에 탄 막혀서 폭사하는거 개빡침
그래서 딱 냉전과 현대전의 차이라고 느낌 워노 냉전은 AT미슬 날라오면 방어수단이 적고 포병의 화력집중도 제한적 핀포인트이지만 브로큰 현대전은 정밀타격이라는 점을 잘구현한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