펠릭스는 폭력과 총성, 마약으로 가득한 슬럼가에서 태어났다.
당장 오늘 누군가 죽어도 이상한 게 없었던 마을에서 그는 마을의 분위기와 상반되는 밝은 성격을 갖고 자라났다.
유일하게 펠릭스와 친구가 되어주었던 사람은 한 비디오 대여점의 사장이었으며, 그는 펠릭스가 그의 가게에 찾아올 때마다 좋아하는 영화를 한 가지 골라 같이 보곤 했다.
그들이 무술가들이 격돌하는 중국 무협지 영화를 보던 어느 한가한 날, 비디오 대여점의 사장은 펠릭스의 눈 앞에서 갱한테 살해당하고, 이 날은 펠릭스의 트라우마가 되어 평생 그의 기억 한 편에 남는 동시에, 마을의 평화를 이룩하리라는 강한 의지를 갖게 된 계기가 된다.
이 날부터 펠릭스는 싸움을 배운다.
그러나 펠릭스는 그들과 같은 부류가 될 지도 모른다는 공포심 때문에 갱이 사용하는 무기들은 사용하고 싶지 않았다.
대신, 펠릭스의 뇌리에 스친 것은 비디오 대여점의 사장이 죽은 날 무협지 영화에서 본 창술사였다.
펠릭스는 대걸레를 부러뜨려 만든 어설픈 무기로 매일 창술을 연마하기 시작했고, 그로부터 수 년이 흐른다.
한 마트에서 알바를 하던 펠릭스 앞으로 강도가 찾아왔다. 총을 든 손을 벌벌 떠는 것으로 보아 초짜가 분명했다.
펠릭스는 말로 설득해보려 애썼지만 소용 없었고, 이판사판이라는 생각으로 창을 꺼내 강도에게 맞서 싸운다.
그의 창술은 매우 서툴렀기에 수 차례 죽을 뻔한 위기를 겪지만, 행운이 따라주어 목숨을 건지고 강도를 제압하며 자경단으로서의 활동을 시작한다.
이후 수많은 싸움 속에서 잇따른 행운으로 인해 승리하며 그 과정에서 그의 창술 또한 점점 강해졌다. 시간이 지나며 그는 갱단 전체가 요주의 인물로 삼을 만큼 강한 인물로 성장하게 된다.
그러던 중 펠릭스는 한 소녀가 납치를 당하는 모습을 보게 되며, 한참을 뒤쫓고 나서야 그들이 납치하려던 사람이 그 소녀가 아닌 자신이라는 것을 깨닫는다.
심심해서 찍 싼 건데 병신같을 수도 있음
1줄요약좀
마을의 유혹 그딴 거 없이 원래 좆같은 마을이었고, 영화 같이 보던 사장이 죽은 거 때문에 빡쳐서 그날 본 무협지 영화에 나온 창술 배워서 싸움
안 좋은 물건ㅇㄷ? - dc Ap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