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봤던 선하고 건실했던 청년 이미지는

그저 허상에 불과했던 건가?

뭔가 속았다?라는 느낌이 드네


힘들었을때 노래로 위로해준 건 고맙긴 한데

돌아보니

그 노래들에 진심이 한 스푼이라도 담겨 있었을까?싶다


원래 이런 애들이었는데

내 진심과 내가 생각한 소중한 가치가

얼마나 우스웠을까?

고작 이런 애들이었는데...


일이 다 틀어진 것도

이유가 있었네

하늘이

운명이

막았나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