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 글 미리 사과 ㅋㅋ 싫으면 패스 플리즈)

1. 솔로 커리어가 이렇게 빨리 성공할줄 알았냐는 질문에 찜이 전혀 예상하지 못했고 그 성공으로 본인이 얼마나 부족한지 느끼게 되어 앞으로 더 좋은 모습을 보여 드리기 위해 노력할거라고 하니 솔로의 시작을 이렇게 크게 성공했는데 뭘 더 발전시키고 싶냐고 의하해 하며 묻자 -> 노래를 더 잘해보고 싶고 곡을 더 잘 만들어 보고 싶고 좋은 컨셉의 앨범을 만들고 싶다고 말하는데 싱어송라이터 가수한테는 이게 다잖아 좋은 곡들을 만들어 좋은 컨셉의 앨범에 담아 그 곡들을 잘 불러서 듣는 이들에게 잘 전달하는거 찜은 어떤 것을 이루고 싶어 하는지가 명확하고 또 그것을 이루기 위해 본인이 뭘 해야하는지 정확히 잘 알고 있다는게 앰으로서 너무 맘에 들었어


2. 보컬톤에 대해서 댄스곡을 부르는데도 발라드 감성이 있고 서양의 영향을 받은거 같으면서도 한국적인 영향도 많은거 같은 융합된 스타일로 보여지는데 본인은 그것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냐고 물으니까 -> 구구절절 설명하지 않고 심플하게 부모님으로 부터 받은 목소리라고 말하는 부분도 좋았어 타고 난게 크다는 얘기를 하고 싶었던 것 같아


3. 전에 스스로에게 좀 더 관대해지고 좀 더 내려 놓고 싶다고 말했었는데 그렇게 됐냐고 물어 보니 -> 누구나 그렇듯 잘하고 싶은 마음이 있는데 그걸 내려 놓는다는게 싶지 않다며 일을 그만 두는게 아니라면 내려놔지지 않는다고 말한 부분도 14년차 가수가 여전히 잘하고 싶은 마음이 크다는 것이 보여서 넘 좋았어 


4. 팀에 대한 생각을 얘기할때도 여전히 팀이 본인에게 가장 중요한 부분이고 팀원으로서 잘 해나가려 하겠지만 솔로 가수로서도 좋은 가수가 되고 싶다고 말한 부분도 솔로 욕심을 보인거라 맘에 들었어


5. 이번 앨범에 참여한 2곡에 대해 물어 봤을때도 본인이 어떤 기여를 했는지 보다 작업 과정들에 어떻게 참여했는지 차분히 설명해주는 부분도 좋았어


6. 인터뷰를 다 보고 가장 크게 와 닿은건 찜이 2개의 본인 솔로앨범(송모임)과 이번 단체앨범(송캠프) 작업을 통해 곡 만드는 것에 대한 재미를 알게 되었고 또 잘 만들어 보고 싶은 욕심을 갖게 됐다는 점이야 앞으로 나올 3집이 정말 너무 기대되고 기다려져

*한가지 더 추가하자면 찜 군생활에 대해 상도 여러개 받고 잘 적응한거 같은데 어떻게 잘 지낼수 있었는지 물어보는데 찜이 활짝 웃으며 상 받은거 어떻게 아셨는지 모르겠다고 하는데 언급해준걸 엄청 좋아하는것 같아서 그 부분이 의외로 뭉클했어 찜아 나중에 군대 얘기 많이 풀어주라 너무 궁금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