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난 설계 쪽으로 생각하고 있는 H대 건축대생이야.

근데 전부터 맨날 탈건 탈건 뭐 조롱이든 드립이든 진지한 조언이든 맨날 그 소리 하는걸 들어봤어.

뭐 여기도 별로 다르진 않고.


근데 애초에 탈건하면 할 수 있는게 있긴해?


재수나 삼수 n수한 사람들이나 이미 3~4학년인 사람들은 애초에 수능 다시 볼 생각 안할거고.

전과는 애초에 그 과랑 맞는 사람들이 할려고 할거고.

건축을 전공하고 탈건하면 뭐할거야?


그냥 탈건하면 마치 다 해결될 거 처럼 다들 말하길래...

탈건하면 탈건해서 성공했다고 할 수 있는 분야가 있긴 한거야?


내가 보기에는 오히려 전공 능력을 더 키우는게 답 같아보이고 그냥 궁금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