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나마 현장이 집하고 가까워서 왕복30분?에다가
수도권 공사만 진행하는 회사라 지방갈일없는건 좋은데
몇달 백수짓해서 그런가 집만오면 피곤해죽겠네요...
맨날 2시에 일어나다가 새벽5시반에 일어나려니 와..
군대 불침번시절생각났어요..
까놓고 막상 노가다하는건 아니니 일할때 버티는건 그렇다쳐도(사실 여름더워 존나타는데 요새 장마극성인게 어쩌다가..)
남들 9 to 6 인데 7 to 5 + 격주휴일 나오는거 진짜 스트레스네요
주말이라도 보면서 살아야하는데 토요일나가는주면 진짜 그주내내 살기싫음...
시공때려치자니 자격증이라곤 건축기사달랑 하나라 할게없고 아빠가 일한답시고 차까지 사주시고 아버지도 정말 소규모지만 종합건설업체 회사 하셔서 진로바꾸는건 거의 불가능..
진짜 일에 애정을 가지고 하고싶은데 업무강도가.. 몸이 안따라줍니다..
어째 백수일때가 그립기도하고 다른길은 없고
우울하다..
공겹이나 공먼ㄱ - dc App
ㅠㅠ 선생님 그나마 2018년에 52시간제 시행대면서 완화된거에요. 그나마도 유예기간 있던 해라 그해에도 토요일이 아니라 일요일 격주휴무에 연장이랑 야근 풀타임돌려서 7ㅡ5가 아니라 7ㅡ7 혹은 7ㅡ9.. 재수드러우면 일요일도 그냥 생까고 출근에 평일날 쉬거나 아에 안쉬고 연장으로 주욱 가거나.. 시공사 직원은 달에 하루밖에 못쉬거나 아에 못쉬는 경우도
있었고.. 지금도 정확히 원칙적으로는 52가 아니라 40시간으로 돌리고 연장수당 배율 존나 세게 때려야하는데... 옆에서 보면.. 시공사직원은 원청이든 하청이든 제시간에 퇴근못하고 개고생하고 급여는 그에 못미치고.. 참..
딴소린데 7ㅡ5는 어떤새끼가 정착을 시킨건지.. 그렇게 5일만 해도 45시간에 토요일도 나가면 54시간인데.. 하루 일하는 시간은 8시간으로 하자고 국제노동규약에도 나오는데..
와 ㅅㅂ 아버지가 사업하는데 불평은 그냥 그거 물려 받으면 인생 개꿀빠는데
심지어 안 물려 받아도 아버지가 다 뒷바라지 해줄텐데 인생 행복히 살면서 뭔고민임
ㄴ 물려받든 안받든간에 건축하려면 몇년이라도 일정수준 고통을 감내하며 경험하고 배워야 하는데 그게 ㅈㄴ싫은가보지. 아에 모르는 상태로 물려받을순 없는거니.
어느회사임? 중소기업임? 건축기사 하나갔고 들어갈수있음.. - dc Ap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