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형제도는 여러 단점들이 있다.
가장 큰 단점 두 가지는 사형 집행을 하는 교정직 공무원의 정신적 트라우마 문제와
극소수의 사례라도 오심에 의한 무고한 사람을 살해할 가능성이 있다는 것.
극악무도한 범죄자라 해도 저만한 리스크를 감수하면서 까지 사형을 집행할 당위성이 없다.
범죄자를 죽여도 이미 일어난 범죄 행위는 변화가 없기 때문에 더더욱.
그렇다고 사형제를 무턱대고 폐지하자니 법의 위하력이 없어진다.
나날이 범죄자에 대한 처우가 좋아져서 교도소에서 TV도 보고, 영치금으로 사식 사먹고
공부도 하고 소일거리로 시간을 보내는데, 사형제가 폐지된 마당에 나날이 범죄자에 대한
인권적, 인도주의적 처우가 좋아진다면 누가 법을 두려워하겠는가에 대하여 생각해보면
무조건적인 사형제의 폐지가 아닌 사형 제도를 대체할 새로운 형벌,
어마어마한 위하력을 지녀 불특정다수의 사람들로 하여금 흉악 범죄를 저지를 엄두를 내지 못하게끔 만들어야 한다.
그것은 바로 차라리 죽음이 자비로와 보일 정도의 극도로 열약한 수용 시설에 범죄자를
자연적 수명이 다 하는 그 날까지 영구히 가두어 두는 방법일 것이다.
나아가서는 경미한 범죄라도 전과 3범은 삼진아웃 제도를 도입하여 흉악범으로 간주하고
영구적으로 사회와 격리 시켜야 할 것이다.
삼진아웃은 동일 전과 3범이든. 절도, 강간, 사기 3범이든 상관이 없다.
흉악범은 교정과 교화의 여지가 전혀 없는 인간들이므로
교도, 교화가 목적이 아닌 사회의 질서와 안전을 위하여 영구히 격리 수용하는 것이 목적이니
인권적, 인도주의적 관점으로 계획할 필요가 전혀 없으며,
오로지 효율성, 효용성, 가격대성능비 등 실용적인 면만을 따져 계획하여야 한다.
아래는 본인이 계획해본 범죄자 격리 수용 시설의 계획 스케치이다.
1.수용 시설은 고령화, 이촌향도 현상으로 인구가 자연적으로 절멸한 서남해의 공도(空島)에 설치한다.
수용시설의 가로, 세로 폭은 14m씩으로 어지간한 섬이면 모두 설치가 가능하다.
수용시설은 섬의 경관을 해치지 않기 위해 지하를 파서 시공한다.
2.지하 50층 규모이다. 층마다 100개의 수용실이 있기 때문에 수용 시설 하나에 5000명의 범죄자들을 수용할 수 있다.
범죄자는 제일 처음 이곳에 수감되면 지하50층에 수감되며
죄질이 경미한 자는 1년마다 그 간의 행형 성적을 고려하여 1층씩 이감시켜주며, 지하1층에서 1년이 경과하면
다시 지하 50층으로 보낸다. 상대적으로 양호한 수용층인 1층에서의 삶은
범죄자들의 자연적 수명을 생각해 볼 때, 평생에 걸쳐 1회에 불과할 것이다.
3.범죄자를 수용하는 가로, 세로 폭 40cm의 수용 유닛.
4.한 번 문이 닫히면 범죄자 사망, 범죄자 응급상황, 극악의 확률로 결정되는 이감일 외엔 문이 열리지 않으며
식사는 자동 배식 배관을 통해 문에 달린 배식판으로 1일 1회 배식된다.
어지간한 범죄자는 이곳에 들어가 한 번 문이 닫히면 자연적 수명이 다 하기 전까지는
절대로 밖으로 나오지 못하며, 결코 눕지 못하고 매우 불편한 자세로 잠깐씩 앉을 수 있을 뿐이다.
5.범죄자의 배설물은 바닥에 쌓이는 구조이며, 1일 1회 인근 바다에서 퍼올린 해수를
적정한 수준의 고압으로 10분 간 분사하여 범죄자 목욕 겸 배설물 세척을 진행한다.
6.범죄자의 일거수 일투족은 모두 CCTV로 24시간 감지된다.
열상감지 시스템이므로 일광을 비롯한 각종 광원이 없는 암흑의 수용실 유닛도
세세하게 감시가 가능하다.
7.범죄자에게 배식되는 사료는 육지에서 배송된 음식물 쓰레기를 멸균 처리하여 끓인 죽이다.
중앙 제어식 배식 배관을 통하여 배식이 되며 밸브의 개폐 여부를 모두 배관 내 압력 감지 센서가
자동으로 감지하여 결정하는 시스템이다.
8.범죄자 중 죄질이 비교적 경미한 절도범, 사기범 등은 수용봉사자로 지정하여 수용시설의 청소를 담당케 한다.
수용된 범죄자가 사망하면 수용봉사자들은 사망한 범죄자를 난간 밖으로 집어 던져서 처리한다.
9.유일한 수직 이동 수단인 엘리베이터는 이중 잠금장치가 설치되어
관리자의 열쇠로 승강기를 호출할 수 있으며 내부의 층간 이동은 관리자 카드를 찍어 가능케 한다.
승강기의 문에 유리를 설치하여 혹시 모를 탈출 범죄자의 습격을 미연에 방지한다.
10.위층에서 수용봉사자에 의해 던져진 시체는 최하층 바닥에 쌓이며
북서 계절풍이 찾아오는 시기에 각종 쓰레기와 수용된 범죄자들의 배설물과 함께 소각된다.
만일 적층된 폐기물이 수용 가능한 양을 초과하면 계절풍에 상관 없이 소각을 진행한다.
11.최하층 바닥에 뿌려지는 자동 급유관의 등유.
12.범죄자의 시체와 배설물 및 각종 폐기물들은 중앙의 승강기 코어를 통해 외부로 배출되며
승강기 코어 층층이 측면에 배기구를 뚫어 유독 가스가 범죄자들이 수용된 수용실에 전달되도록 한다.
13.범죄자가 혹여 탈출에 성공한다고 하더라도, 사방 수 십 km가 전부 바다인 섬 지역에 수용 시설을 설치하므로
탈옥에 의한 사회적 불안과 비용 소모가 없다.
14.수용 시설의 폐기물 처리 개념 모식도.
그 외에...
범죄자들에게 급수되는 용수는 저류조에 저장된 빗물과 담수화 과정을 거친 바닷물이다.
범죄자들이 수용된 지하 심층부 수용실엔 볕이 전혀 들지 않으며, 설치된 조명 장치는 관리자가 있을때만 켜진다.
지하 1층부터 지하 10층까지는 직접광과 반사광 등 일광이 어떻게든 닿으나
그 이하의 층으로 내려갈 수록 깊은 어둠만이 존재한다.
범죄자들에겐 시간과 날짜를 절대로 알려주지 않으며, 규칙성을 통한 시간 유추를 불가능하게 하기 위하여
배식 시간은 당일 일과 시작 후에 교정직 공무원 회의로 결정되며,
기상 알람은 교정직 공무원과, 야간 당직자의 의사에 따라 무작위로 울린다.
120 데시벨 이상의 매우 시끄러운 끔찍한 소리를 각 수용 유닛에 부착된 스피커를 통해 송출하며
하루에 1회만 울릴 수도, 하루에 100회가 울릴 수도 있다.
히토미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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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충 역할이 아니라. 본인이 계획한 저 시설의 명칭은 '범죄자 수용소'이지 '교도소'와 같은 교정시설이 아님. 애시당초 교정의 여지가 전혀 없는 흉악범과 전과자들을 사회로부터 격리하기 위해 지은 시설인데
굳이 거기에 배려와 편의와 같은 내용이 들어갈 필요는 없음. 저기에 수용될만한 짓을 저지른 극악무도한 개체들은 인간으로 대우해줄 필요가 없으며 이러한 사실을 대외적으로 공표하여 사형제도에서 기인한 '흉악 범죄에 대한 법의 위하력'을 열약한 시설에서의 영구 수용에서 기인한 '흉악 범죄와 재범에 관한 법의 위하력'으로 대체할 뿐임. 저곳에 수용된 모든 개체들은 본인의 의지, 의도로 어디까지나 타의가 아닌 자의로 흉악범이 되었기 때문에 동정할 필요도, 저들의 편의를 봐줄 이유와 명분이 전혀 없다. 철저하게 사회와의 영구적인 격리 수용과 법의 위하력을 통한 범죄율 감소가 목적인 수용소이기 때문.
ㅇㅇ 그냥 교도소는 명분이고 어떻게 해야 사람한테 고통줄지만 생각한거 아니냐? 니가 위에서 말한거처럼 극소수의 오심이나 인권 문제때문에 사형집행이 안되는것도 있는데 저런식으로 만드는게 무슨 의미가 있지? 가로 세로폭 40이라고 말하는데 니 몸 스케일부터 재봐바 현실성있는지
간만에 개꿀잼 ㅋㅋ
ㅋㅋㅋㅋ 진자 정성스러운 미친짓 잘봣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주 제대로된 미친놈이네 ㅋㅋㅋㅋㅋㅋ
나치 독일로 이민가는 걸 추천한다 게이야..
조금만 더 인도적으로 바뀌면 좋네 - dc App
스케치업에 단면도까지 그린거 존나웃기네 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 아즈카반이냐
ㅋㅋㅋㅋㅋ 골때리네
총알 한발이 보다 인도적일것 같노.. ㅋㅋ 잘봤다 - dc App
초반에 인권 언급한게 포인트 ㅋㅋㅋㅋㅋㅋㅋ
한국에 필요한 건축이다